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만큼 설득력이 부족했다고는 생각 안함?
애초에 남의 나라 꺼라 설득이 훨씬 어렵기도 한 거고
특히 요즘은 연예인들 잘못한 것만 뜨는데
하루에 한명 꼴로 뻑가 통해서 나락이고
잘못한게 훨씬 눈에 띄지
군대 빼고 약하고 ㅈ같은 것만 당연히 먼저 보이는거 아님?
왜 관심도 없는 분야인데
누가 좋은 앨범을 냈고 누가 좋은 가사를 썼고 누가 좀 더 카티 잘 따라해서 사운드 잘 녹여냈고
알 빠야?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카티가 누구야
씹덕들한테는 지 최애 여캐가 짱이고
아이돌빠들한테는 자기 최애 아이돌오빠가 짱이고
586 분들한테는 민주당이 짱이지
존나 내로남불이야 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여기가 한국인데, 욕 존나 처먹어야 마땅하지ㅋㅋㅋ
당연한거 아닌가?
안좋아할 만한 것들을 쏟아내듯 하는데
그냥 단순 컨셉질로다가 힙합 안 좋아하는 사람들 공감 ㅈㄴ 잘 되게 인기 잘 끌어서 상황 좋게 폭탄 하나 터뜨린거지
안 좋아하고 잘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돈자랑
약자랑
여자자랑
정신병자랑
등등이 이미지 전분데 왜 좋아하겠냐고
그걸 억지로 좋아하라는 거밖에 더 됨?
그냥 쇼미 끝나고 다시 이쪽이 마이너해졌고
조회수 바닥나면서 나갈 사람 나가고 좋아하는 사람만 남은 상태로 가는거지
그러다가 진짜 ㅋㅋㅋ잘하는 사람 30명 못채워서 인원 부족으로 진짜 망하거나
걍 쭉가거나
힙합 좋아하는 이건희 같은 사람이 등장해서 여따가 돈을 존나 굴려줘서 떡상? 했으면 좋겠다
같은 생각이에요 저도 오랜 힙합팬으로써 씬이 잘 되면 좋겠지만 지금 상황은 자업자득이고 뷰너에 반응 할 수록 국힙이 망해가고 있는걸 스스로 증명하는 꼴인거같음
특히 리스너들이 이런 반응이 나오는건 진짜 뇌 녹았다봄
문제점을 현재 국힙상태에서 찾으면 좋겠음
17~18년도에 저런 코미디언 듀오가 나왔으면 눈길도 안줬음
아 펜타닐이나 하러가야겟다~
아 몰랑 내가 좋아하는 국힙씬은 존중받길 원해
아 펜타닐이나 하러가야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뷰티풀너드팬들 반응 미러링한겁니다 오해 ㄴㄴ 오케이션사랑해요 쪽
같은 생각이에요 저도 오랜 힙합팬으로써 씬이 잘 되면 좋겠지만 지금 상황은 자업자득이고 뷰너에 반응 할 수록 국힙이 망해가고 있는걸 스스로 증명하는 꼴인거같음
특히 리스너들이 이런 반응이 나오는건 진짜 뇌 녹았다봄
문제점을 현재 국힙상태에서 찾으면 좋겠음
17~18년도에 저런 코미디언 듀오가 나왔으면 눈길도 안줬음
자업자득이라면 이전 행보에서 뭐가 문제고 어떻게 행동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접근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해요 다 지난다음에 이렇게 했어야 했어 라고 하는건 무의미해요 실제로 그렇게 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알 방법도 없구요
힙합이 타장르와 다르게 이렇게 까이고 조롱당하는 이유는 힙합만이 가지고 있는 장르적 특성 때문도 있고
그동안 국힙에서 보여준 여러 불협화음 때문도 있을거에요(기믹, 마약, 언행불일치, 인맥힙합, 인스타갱등등
다들 알잖아요)
근데 이를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뷰너가 문화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둥 래퍼들 풍자하면서 떠서 씬에 들어와 랩머니를 챙기는 이중성이 역겹다는둥 반응을 보이는건 너무 설득력이 부족해요.
뷰너가 지금까지 말한 것 중에 힙합정신을 부정하거나
문화의 핵심을 비판한 적이 있었을까요?
그저 국힙에 어두운부분을 비꼬아서 웃음으로 승화시켰을 뿐이에요. 물론 밑도 끝도 없이 노골적으로 조롱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근데 그게 이정도로 분개할 정도의 디스리스펙트인가요? 힙합에서 말하는 표현의 자유는 어디로 갔죠? 그동안 래퍼들은 마음이 안드는 대상 혹은 현상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 다 하지 않았나요??
또한 기믹은 다 똑같은 기믹이에요 기믹으로 씬에 들어온 수많은 래퍼들은 뭐가 되는거죠?
오히려 뷰너에게만 적대시 하는게 더 이중적이어보입니다. 저한테는 코미디언 출신에, 정통성이 걸여되는 힙합그룹이라고 텃세 부리는거로 밖에는 안보여요
'힙합'리스너란 작자들이 코미디언들이게 혐오하지마~ 존중해줘~ 라고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 이 작금의 사태가 저는 코미디라고 생각해요
제가 사랑하는 국힙이 많이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고있는 일련의 행위들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여 쓴 글도 지웠는데 댓글 길게 달아 주셔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과거에 했어야 하는 행위에 대해 묻는 요지는
'너네가 얘기하는 한국 힙합이 썩은 이유(ex. 노엘 음주운전 등)' 가 뭔데?
노엘 음주운전이 문제라면 힙합 리스너들이 뭘 했어야 하는데, 뭘 할 수가 있었는데, 왜 노엘 개인의 일탈이 힙합 문화 전반의 문제가 되는 건데?
등을 얘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뷰너가 하고 있는 행위는 존중 여하까지 갈 것도 없이 비판이 목적이 아닌 조롱과 까내리기가 목적이 분명한 상황에서 팬들이 자꾸 풍자라고 하니 문제가 됐던 거죠. 자신들의 역겨운 감정을 배설해 내는 걸 정당하게 하기 위해서 풍자라고 하지만 어떤 비판 의식이 있는지 물으면 단 한 명도 대답하지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힙합이야' 딱지를 붙이고서 개인의 일탈까지 일반화하며 웃음거리로 만들고 대중에게 계속 '우리 힙합이야' 메세지를 보내는데 태생부터 문화 핵심과 근본을 조롱하며 태동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혐오하지마~ 존중해줘~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조롱하는 건 뷰너팬들인데 힙합 팬사이트에서 지속적으로 조롱하는 것에 대해 토론과 토의로 응대한 거면 아주 신사적으로 응대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어느 부분이 코미디죠?
생각하시는 힙합이 너무 편협하신 거 아닌가요.
찾아가서 총을 쏘면 힙합적인 대응이 될까요?
개소리에 대한 응답이라고한들 내 생각을 얘기하는 게 힙합에 더 가까운 거 아닌가요?
뷰너의 컨텐츠, 공연등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생각이 사람마다 다 다른것 같네요
저한텐 뷰너의 영상들이 Deng 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받아들여지지는 않았거든요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인 것 같네요
이게 제 결론입니다
'나는 그렇게 안 느껴'로 일축하는 건 80도 짜리 물을 만지면서 '나는 이 물이 차가워'라고 하는 거랑 진배 없어요.
단순히 논쟁에서 이기기 위한 회피죠.
맨빠까 관계없이 누구에게 물어도 '맨스티어가 하는 행위들이 힙합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다'에는 부정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면 '까내리며 웃음 거리로 만드는 행위'는 둘 중 하나로 귀결될 수 밖에 없어요.
조롱 아니면 풍자
빠들은 풍자라며 옹호하는 거고 반대측은 아닌 거고.
그리고 풍자가 되려면 필수불가결한 조건은 웃음을 도구로써 비판이 목적이 돼야하는데 어디에도 비판의식과 목적의식이 없어서 이게 무얼 위한 풍자고, 비판이냐? 여러 사람에게 물어 봐도 단 한 사람도 대답을 못하더라고요?
당연하죠.
까내리고 조롱하며 손쉽게 웃기려고 하는 짓들이니까.
그러면 물어볼게요.
그 행동들이 조롱이나 까내리는 게 아니라면 찬양내지 경배입니까?
본인에게 솔직해지세요.
@Deng <= 웃기는 아저씨네!!
사람이 뭐 이렇게 경우없고 이기적에요!!
요상한 질문해가며 답글 유도하고
혼자 긁혀서 폭발하고!!! 답글 쓰신분 욕하고!!!! 정신 차리세요!!!
본인이 뭔데 남의 의견을 꽤 뚫어보는냥 확신에 찬 똥글 날리는거죠!!
아저씨 쓴 대댓 읽어보라구요!!
'나는 그렇게 안 느껴'로 일축하는 건 80도 짜리 물을 만지면서 '나는 이 물이 차가워'라고 하는 거랑 진배 없어요.
본인이 쓴 이짓거리 하는거라구요!!
내로남불 대놓고하는 몹쓸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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