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멋 없어진게 사실이고
조롱당할만 합니다.
조롱도 나쁜짓이지만, 껀덕지를 한 두개 준게 아니였으니까 어쩌면 당연한 결과에요.
1. 멋이 있던 진짜 힙합하던 래퍼들의 소멸
2. 쇼미의 폐지
3. 아이돌 파급력 증가
크게 이 세가지로 인해 원래의 정말정말 비주류음악으로 자리잡았고. 그나마 죽어가던 힙합에 관심이라는 작은 불꽃을 붙여준건 맨스티어입니다.
옛날 블랙넛이 키디비 디스할때 고소가 아닌 애쉬비처럼 빗치컨셉으로 디스전을 냈으면 어쩌면 여성래퍼의 시장이 커져 제시보다 핫한 여성래퍼가 나왔을지도 몰랐겠다는 생각은 하던 사람으로서
못난 부분을 인정하고 여러 래퍼들이 디스전 참여하고 생각을 나누면서 좋은 음악들에 관심을 돌리게 해야 한다고 봐요.. 물론 이게 이루어지려면 논란없는 래퍼가 시작해줘야하는데 딱히 없다는게 참 아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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