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사운드라는 글들 보고 골든에라 시절 붐뱁이랑 80년대를 헷갈리는건가?했는데 ㄹㅇ 80년대 사운드였네요;; 갑자기 힙 합 더 히피 더 히피 나와서 당황ㅋㅋㅋㅋㅋ
그냥 딴짓하면서 대중 들어서 10년만에 나온 두번째 정규라는 의미로써는 어떤지 판단은 못하겠습니다 다만 논란 이후 복귀작으로는 평소에 해오던 무게잡는 컨셔스 앨범보단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무식하게 신나니까 좋네요ㅋㅋㅋ
앨범 내는데 부담 느껴서 계속 미루고 그러면 부담은 더 커지고... 이거만 무한 반복하는 래퍼들한테 좋은 답안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작업기간이 길어질때 중간중간 readmission이나 프더비 시리즈(이건 좀 너무 갔긴 하지만) 같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랩앨범 던져주면 리스너들도 만족하고 래퍼도 부담감을 덜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앨범 안 내는 니들은 번개곡 모음집 믹테라도 내라고ㅋㅋㅋ 그거만 있어도 만족해서 다음 앨범 재촉 안 하고 기다려준다니까???
정보) 무게잡는 컨셔스앨범은 점과 퓨몬스레이터 말곤 없다
근데 그 점이 너무 유명해서 은근히 컨셔스 래퍼라는 이미지가 있었죠 랩바다하리 빼면 헉피 젤 유명한 곡이 everest, one of them이라ㅋㅋㅋㅋ
ㄹㅇ 골드 수록곡과 피노다인 곡이 유쾌하고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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