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입으로 대놓고 얘기하면 또 시끄러워 질까봐 제대로 얘기 안하는 것같은데.
음악은 그냥 재능이다. 누가 주입해준다고 되는것이 아니라는 것.
자기도 하다보니 남들보다 더 잘하게 돼서 더 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았다. 단지 남들보다 내가 더 잘하는걸 알게 되었을 뿐.
심바가 하는 레슨은 재능이 없는 애들에게 그냥 희망고문 하는거다 어짜피 잘하게 될 놈은 알아서 하게 되어있다. 걔네한테 계속 주입해봤자 한계만 더 느끼게 될 뿐이고 몹쓸짓이다.
이말이 하고 싶었을 듯
거기다 그걸 몇십 받아먹으니 더 아니꼬울듯
팩트 게다가 자기조차 딱히 대단한 래퍼도 아님.
번개곡 몇백번 써보고 여러 래퍼들 영상 음악 찾아보고 연구했고 아직도 그러고 있다는데 그런의도랑은 거리가 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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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영상 다시보면 그렇게 못느껴요
언컷퓨어 앨범 내기 전에 랩 몇년연습하고 낸거였는데
지금은 부끄러워서 못듣는 앨범이라고 말했는데
감은 있는거 몰랐는데 아무튼 800개 번개곡 만들어보니깐 내가 좀 되네
이랬습니다
ㅇㅈ 작성자 분께서 좀 잘못 이해하신거 같습니다.
1, 2차 모두 다 본 입장에서
1. 재능이란 게 충분히 존재할 수는 있지만 여튼 나도 수백 곡을 만들어보고 나서야, 그제서야 내가 좀 잘한다는 걸 알았다 . 그냥 본인이 ㅈㄴ게 부딪히고 미끄러져봐야 한다.
2. 근데도 그렇게 나온 언컷퓨어조차 지금은 도저히 못 들어주겠다. 그래서 지금도 전보다 더 나은 랩을 하기 위해 여러 래퍼들 음악, 영상 꾸준히 찾아보고 연구한다.
정도가 핵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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