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을 못 하는건 아닌데 여러가지 요소 땜에 듣기 싫다(발음, 쿠세, 플로우 등등)
인듯 하네
그리고 앨범으로 들으니까 듣기 힘들다
정도
뭔 느낌인지 알거 같긴 함
손심바 앨범을 쭉 돌려본 적이 없지만 확실히 쭉 듣고 있기는 귀가 피곤할만큼 발음을 찍어내는데 파열음 파찰음 발음도 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발음에 가오 들어간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서 이것도 호불호 요소인듯
플로우는 뭐 취향이라서
개인적으로 플로우는 호인 편(ex 호랑이레슨)
적당히 유연하고 정석적이라고 생각함
심바 랩은 네모 바퀴 달린 자동차 같음
굴러는 감
근데 자연스럽지 못하고고 덜컹거림
그래서 새로운 방향으로 못가고 발전이 없음
근데도 그걸 좋아하는 이상취향이 있음
사실 이렇게 이유 찾는 시점에서 끝났음
이센스 랩은 들으면 걍 꽂히던데
심바 랩은 네모 바퀴 달린 자동차 같음
굴러는 감
근데 자연스럽지 못하고고 덜컹거림
그래서 새로운 방향으로 못가고 발전이 없음
근데도 그걸 좋아하는 이상취향이 있음
새로운 방향으로 못감 ㅇㅇ.
발전은 했음. 방향이 다를뿐.
이상취향이라는 말처럼 다양한 방향중에 심바의 방향이 있겠지.
파티뮤직보다는 진득하게 혼자 들을때 좋은 느낌
박자감 내려고 부자연스러운 강세을 주는게 너무 듣기싫음
그 순간부터 가사고 뭐고 아무 의미없고 설득력 제로
사실 이렇게 이유 찾는 시점에서 끝났음
이센스 랩은 들으면 걍 꽂히던데
잘하고 좋은 건 당연히 이유를 찾을 필요가 없지
못 하고 안 좋다고 하니까 이유를 찾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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