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손심바의 급발진이 최악의 선택이었음.

이센스 라방이 실력없는 놈에 핀트가 약간 맞춰져있긴 했지만 어쨌든 랩레슨 자체가 이해안된다는 게 오늘도 설명한 이센스의 논지니까 랩레슨 하는 언더 친구들 많은 손심바 입장에선 들이받아보고 싶었겠지

근데 그럴려면 평소 SNS 쓰던 것처럼 글로만 띡 쓰던지 그런 논지만 펼쳤어야 했는데 커뮤니티 망령답게 디시힙갤 한 번 봐버리고 이성 잃어서 '본인'을 언급해가면서 라방을 해버림.

근데 저 블로그 글에서도 지가 썼듯이 존나 무리수였음. ㅋㅋ 랩레슨을 존나 깠지 손심바를 지칭해서 깐 거일 수가 없는데.

(손심바 7수를 이센스가 왜 알겠음?)

저러니까 무리수인거 본인도 라방 끝나자마자 깨달았을 거고 근데 이미 저질러 버림.

그전에 손심바가 혀로든 손가락으로든 존나 패고 튀었던 애들은 손심바 기준 존나 싫은 애들이었는데

이센스는 그정도가 아님ㅋㅋ 지가 무리수로 때렸고 이센스가 구린짓도 안함 ㅋㅋ

그래서 디스전은 굳이 하기 싫은데 문제는 지가 하도 저질러논 디스전이 많아서

누가 봐도 낑낑 거리는 모습으로밖에 보일 수가 없음. 

스나이퍼 배치기 때 그렇게 혀놀리던 건 어디가고 본인 주장을 지금까지도 반박하면서

의미심장하게 강아지 배깐 거 보여주면서 끝낸 게 이센스인데

(그게 센스 의도가 아니라고 할거면 애초에 7수 얘기에 급발진을 하지 말았어야)

여기서 디스 반박을 안해? 

여기에 손심바가 딱히 디스를 할 의욕이 없는 게 사실이겠지만

멋없어 보이는 건 어쩔수가 없음.

그리고 2차 라방에서 가오는 세워야겠으니까

대화는 했다고 내가 신이랑 대화했다고 얘기했는데

오늘 이센스 라방 보면 대화라기보단 걍 심바 알빠노 마인드였어가지고..

굳이 그걸로 가오 세울 빠에는 걍 오늘 블로그 글처럼 글쓰는게 나았을듯.

물론 저글에서도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가오가 남아있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