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겜2가 화제가 되고
출연진들 팔로워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데
이때 터진 오겜감독이 처음에 윙형을 고려했었지만
연기가 안될 것 같아 패스했다는 인터뷰
힙합 씬에서 둘째가라 하면 서러울 정도로
메인스트림에 가까워지고 싶다는 열망을 가진 윙형으로선
저 자리가 내꺼였는데 하며 돌아버리겠는거지
그래서 업글5가 처참히 망한 후
벌려놓은 일들을 정리하고 더 나은 앨범으로 돌아오겠다며
각오를 다지던 스토리도 뒤로한 채
허겁지겁 관계자들을 향해
자신의 연기에 대한 관심을 표출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
도전하는건 아름다운 일이지만
그동안 벌려놓은 일들조차 제대로 핸들링하지 못했고
본업인 음악마저 처참히 망해버린 상황에서
오겜 감독 인터뷰가 터지자마자
자기 다음엔 좀 써주십사 하며
또 자기가 한 말을 뒤집고 연기에 기웃거리는 모습이
이제는 우습기까지 하다
약간 무한도전 보는 거 같음
스페인어특집 주짓수특집 연기특집
그냥 힙합만 해주면 안되나...?
최근 작업물 들어보면 ㄹㅇ 음악만 해도 될까 말까한 폼인데..
오겜3 철수 ㅋㅋ
오겜3 피카츄 돈까스 역으로 캐스팅ㄷㄷ
이게 맞는듯
성공하면 좋겠다
약간 무한도전 보는 거 같음
스페인어특집 주짓수특집 연기특집
개웃기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는 커뮤에서 남 우습다 이런 글 쓰는 것보다 이룰만큼 이룬양반이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훨씬 멋지다는 거임
진짜 긁히지만 인정합니다
음악이 구린건 구린거고..
돈 많은 양반이 자기 하고 싶은거 취미로 해보겠다는게 그렇게 꼴보기 싫은가 그거 안 한다고 음악 퀄리티가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연기한다고 음악을 뒷전으로 미룬건지는 아무도 모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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