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하는 래퍼들 세무조사 해보면 어마어마 할거임

금주법이랑 불법과외 단속이 같진 않죠 ㅋㅋ

세법 안지켜지는게 너무 많죠 ㅋㅋ

그래도 편의점은 사업자내고 정식적으로 자리잡고 사업한다지만

래퍼들은 그냥 나도 레슨 해볼까? 배운다는 사람 있는데 해볼까?

식으로 가볍게 접근해서 저런 대비가 아예 1도 안되어있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

진짜 누가 맘먹고 털면 탈탈 털릴거라 생각함

개개인으로 따지면 얼마 안돼도

다 합치면 규모 꽤 될걸요? ㅋㅋ

아예 그걸 생계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더 문제인데가 있긴 하죠.

근데 랩 레슨을 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이름을 날린 연예인에 가까운 위치라는게 문제죠

일반 사람이 탈세를 하는것과 연예인이 탈세를 하는건 다르니까요

일반 사람들이 탈세를 하는건 이제 진짜 손익 따져서 털 가치도 없는 수준이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연예인이 탈세를 했고 그게 이슈가 됐다? 그건 이제 손익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에서 탈세를 용인하는것처럼 보여지냐 아니냐의 문제가 되는거라 ㅋㅋ

안잡는다고 계속 보따리장사할게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레슨 할거면 좀 체계적으로들 해야한다 생각함

저도 국세청에서 자의적으로 세무조사 할 정도의 범위라고는 생각 안하고 그렇기에 지금까지 문제제기 없이 이어져왔다 생각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저는 세법 안지키고 교육법 안지키는 비율 따져봤을땐 랩레슨이 거의 탑급이지 않을까 생각함

랩레슨 시장만큼 야매로 굴러가는 시장이 없음

뭐 더하면 더한데가 있긴 하겠져 ㅋㅋ

근데 더 큰 문제가 있다고 얘네가 문제가 아닌건 아니죠

도끼만해도 세금문제로 그렇게 욕을 얻어먹었는데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랩 레슨 행태 돌아가는거 까발려지면

힙합 이미지랑 맞물려서 또 얼마나 난리가 날지 모르죠

난리가 나기 시작하면 낭비 사치 안따지고 세무조사고 뭐고 들어가면서 조져지는거고요

나이많은 아줌마 아저씨가 불법 노점상 하는거랑 이름 날린 준 연예인에 가까운 래퍼들이

불법 과외 하는건 되게 다른 문제라 손익의 문제가 아닌 인식 개선의 문제로 조질수도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