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 예술가 오명은 씻고 가 같은 취급이 기분 나뻐
단 한 개의 의미도 찾을 수가 없지 존재 이유 뭔데 이건
예술가는 그냥 야부리 털어 아무리 죽어라 해도
아름다워라 멋진 인생 죽어라 뛰어 그럼 죽지, 죽고 나면?
- XXX Second Language 우아 中 -
총 참가인원 70명
가장 많은 점수는 8점(24)입니다.
평균 8.3/10, 4.15/5점
1.리드머 점수는 이해된다?(3.5점)
과소평가다(53개) 적당하다(15개) 과대평가다(2개)
2.XXX 최애 앨범은?
Second Langauge(32개) Language(28개) Kyomi(10개)
3.XXX가 아닌 김심야의 개인 앨범도 듣나?
듣는다(55) 듣지않는다(15)
4.XXX vs 개인
XXX(57) 개인(10) 응답X(3)
5.최애곡
https://youtu.be/V7QowuFUoaI
우아(31표)
https://youtu.be/HXW3a44sD58
Bougie(12표)
https://youtu.be/X3kypY0tkQw
Language(8표)
6.워스트곡
https://youtu.be/3D8yYJhrcXU
About it(13표)
7.FRNK의 비트VS김심야의 랩
FRNK의 비트(49)
김심야의 랩(21)
앨범 평가
더 부드러워진 프랭크의 비트와 더 세련되진 김심야의 랩의 조화
프랭크의 변칙적인 비트와 김심야의 날카로운 랩의 조화는 청각적으로 매우 좋았다
Language보다 듣기가 편했다
힙합 앨범이긴 하지만 IDM 적인 요소도 힙합에 못지 않게 많아서 LANGUAGE 보다는 직관적으로 신나게 다가옴.
다른 두 앨범에 비해 귀에 부담이 덜 가는 사운드.XXX앨범중 가장 쉽고, 무겁지 않고, 세련된 느낌의 앨범.XXX와 김심야에 입문하기에 가장 적합한 앨범.세 앨범중 최애는 랭귀지지만 가장 가볍게 많이 듣는건 세컨랭귀지입니다.
더 부드러워진 프랭크의 비트와 더 세련된 김심야의 랩으러 만들어진 역작
XXX의 가장 큰 특징은 무질서한 비트, 무질서한 랩이 만나 극한의 아슬아슬한 질서를 이뤄낸다는 점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세랭>은 그런 XXX의 색채를 잃지 않으면서도, 전작보단 가볍게 풀어내어 더 많이 손이 갔던 앨범인 것 같다.
국내 음악산업과 국힙씬에 대한 애증이 담긴 어린 분노의 마침표.
래퍼 본인의 생각을 담기에는 조금 커다란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아쉬움이 커지지만 좋은 앨범.
랭귀지의 대중향 첨가버전. 개인적으로 세컨 랭귀지는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대중성이라 랭귀지가 훨씬 좋았음. 말로 표현은 못하겠는데 랭귀지는 계속 듣게 되는 반면 세컨랭귀지는 몇번 들으면 질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랭크의 비트는 정말 좋았음
본작 Second Language는 넘버링 시리즈의 전작보다 라이트한 앨범이 분명하지만, 랭귀지 시리즈의 완성도를 망칠 정도로 가벼워지지도 않았으나, 대중성을 챙길 수 있을 정도로 라이트해지지도 않았음.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더 직관적인 가사의 전작을 선호하나, 2탄 역시 랩과 비트만으로도 전작에 꿇리지 않는 명작이라고 생각
전보다 너무 후해진 앨범. 그래도 평타는 쳤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_Zi14yVpzUAkfPccK2LmdWnhEbe3oDa_unR5ERrbqoY/edit?usp=sharing
세엑스세엑스세에에엑스
다음은 킁으로 해주세요
2222
3333
개추
아 이걸 참여못했네
아 세랭 한번 더 들어야겠다
딘 130 앨범도 한번 해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