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엘범은 들을수록 좋은 부분이 더 좋게 보이고 안보이던 장점도 보이는디
업글5는 들을수록 단점만 보이고 별로임
스킷은 그렇다쳐도 스킷으로 빌드업쳐놓은걸 진짜 08년도 시절 누명 피쳐링벌스급으로 구린 2트랙으로 말아먹음
이후에는 영어랩만 주절주절 porn flick은 영비만 좋았지 사실상 스트릿베이비도 별로에다 beastmode 훅은 릴타치 훅 그대로 따라하고
The future에선 나레이션으로 분위기 깔다가 "니네 이거 알아들어 이 멍청이들아? 나 스윙스야 ok" ㅇㅈㄹ해서 분위기 다 말아먹고...
형토링으로 화룡점정 이후 work에선 스페인어 잘 하다 싶다가 억지라임 맞추려고 "걔가 날 갠소 하고 싶대소 날 선물했소" 라는 역대급 가사...
12트랙부터인가 그쯤부터는 싱잉투성이
랩이 좋았던 파트가 아예 없던건 아닌데 그거보다 아쉽고 구린게 더 많음
비트만큼은 참 좋은데
비트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밖에 안듬...
탓하고 싶지 않다면서 탓해버리네 ㅋㅋ
그 싸이 밑에 들어갔다고 좋아죽던게 스윙스인데 뭔
다시 들어볼 가치가 없는 앨범
난 비트도 ㅈㄴ 구렸다고 생각이 듬. 아니면 스윙스가 진짜 비트를 망친건지 모르겠지만. 듣기 넘 거북했음.(악기 자체가 너무 구림) 크러쉬 피처링한 곡도 "와 답도 없구나.. 하나도 안어울리는 조합이다." 생각이 들었음 설마 이딴 노래로 차트인을 바라고 상업적인 음악을 만들려고 한거면 음악적 재능이 없는거임. 그냥 힙합이 한창 인기가 딱 뜨니까 그 썰물때 노 잘 저은 느낌만 듬
전 그 댓글이 안 잊혀요
'이 비트 키드밀리한테 줬으면 베이지 하나 더 나옴 ㅋㅋ'
키드밀리가 이 비트에 랩했으면 명반 각 이긴 했죠
킫밀이 했으면 폰프릭 올해의 트랙 씹가능
청출어람 ㄷㄷ
난 비트도 ㅈㄴ 구렸다고 생각이 듬. 아니면 스윙스가 진짜 비트를 망친건지 모르겠지만. 듣기 넘 거북했음.(악기 자체가 너무 구림) 크러쉬 피처링한 곡도 "와 답도 없구나.. 하나도 안어울리는 조합이다." 생각이 들었음 설마 이딴 노래로 차트인을 바라고 상업적인 음악을 만들려고 한거면 음악적 재능이 없는거임. 그냥 힙합이 한창 인기가 딱 뜨니까 그 썰물때 노 잘 저은 느낌만 듬
이비트를 구리다고 들을정도면 외힙은 그냥 못듣는거 천지일거같은데;ㅋㅋㅋ
비트 구림. 외힙은 비트 안구림 ㅇㅇ
음.. 님이 비트든 랩이든 해본게없어서 듣는귀가 안열린듯?
다시 들어볼 가치가 없는 앨범
가뜩이나 별론데 형토링이 화룡점정
다들 ㅈ구리다길래 억까인줄 알고 갔는데 진짜였네요 비트 좋은데? 이러다가 벌스 나오자마자 코인마냥 떡락
단점이 있어도 장점이 더 크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장점이 없음. 이 앨범엔.
누구를 탓하고 싶지는 않지만...
스윙스는 피네이션임
피네이션이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안나왔을거 같단 생각..
왜 피네이션때문이냐고? 앨범 제작 과정에서
하나하나 다 컨펌 받았을거고 그만큼 빠꾸도 개심했을거 같음
실제로 스윙스님이 직접 언급했었어요
싸이님이 좀 아티스트들 음악에 조언을 많이 하시는 분인데, (잘 풀리면 조언이고 망하면 간섭인거겠죠)
A를 이렇게 고쳐라 라고 피드백이 들어오면 본인이 그걸 해내는 능력이 부족했다고
그래서 아예 막 갈아엎어서 새로운 걸 가져다가 보여드리고 그러느라 앨범이 나오기까지 오래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모로 그냥 스윙스의 앨범이니까 스윙스 본인의 감대로 직진했으면 그 앨범이 망해도 내 탓이다 하는데...
이렇게 제3자의 개입이 있어온 앨범이 망해버리면 그 사람 탓을 안 할 수가 없으니 참 좋지 않은 상황같아요
근데 싸이가 관여 했으면 피처링 하나 들어갔어도 재밌었겠다
탓하고 싶지 않다면서 탓해버리네 ㅋㅋ
그 싸이 밑에 들어갔다고 좋아죽던게 스윙스인데 뭔
형님 저 기분이 이상해요
근데 스윙스 정도의 체급이면 싸이 조언대로 하든 조언 무시하고 하든 앨범 퀄이 소속사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아님? 스윙스가 뭐 이제 떠오르는 신예도 아니고 짬밥 먹을만큼 먹고 앨범 작업도 한두번 해본게 아닌데 이렇게 구리게 나오면 그게 온전히 소속사 때문이다 핑계댈 만한게 있음? 피네이션 들어오기 전에는 뭐 앨범 잘뽑았나? 라고 물으면 딱히 그것도 아니고(업글2가 13년전), 소속사땜에 앨범작업에 차질이 생긴거 치고는 "구리면 나 빼"라면서 인스타에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자신감 표출하고. 오히려 지금상황에서 스윙스 쉴드치는건 앞으로의 행보에서 기대 이상의 작업물을 못뽑았을 때 스윙스를 더 추하게 만들뿐임. 그냥 망한거 망한거고 스윙스 감 다떨어진거 인정하는게 차라리 스윙스 평가에는 오히려 더 좋을수 있음.
porn flick 양홍원 벌스 인질로 잡혀있어서 그걸로 시작하고 다음곡 비스트 모드까지 듣고 끄는 앨범
양홍원 벌스는 좋잖여~
1번인트로부터 못참고 끔
일단 피네이션부터 쳐 나오길 들어가서 싹다 망해서 나오는데
개구림
이 앨범을 다시 들을 수 있다는것도 신기함
존나 배꼽때 냄새같은 느낌임 ㅅㅂ.. 근데 듣다가도 구려서 얼마 안있다가 꺼버리는
포에버랑 더퓨처는 좋게 들었는데
폰플릭만 들음 업글5
인트로부터 얼마나 자기객관화가 안되어있는지 잘 보여주죠.
본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주로 어느 부분에 중점 맞춰져있는지 뻔히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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