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힙 최애 라인들

니가 처음 저스디스를 듣는 사람이라면 짐까지 니가 듣던 음악에 쪽팔려 하길 바라는

나는 내가 됐고 너는 더 멋있게 살어 우린 우리들이 됐고 이 노래가 바로 답변

어떤 모습이 사랑 받는지 알아

세상과 입 맞춰서 보여준 것이네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것들 말야

쓸모 없는 감정들을 전부 버린 뒤에

걱정 없는 듯이

보여주네 쿨한 미소를

징징 대는 건 다 의미가 없는 걸

평생 이렇게 살다

마주하겠지 그 지옥을

난 그때 비굴해질 거야

누구든지 꿈이 이뤄지길 비네

2005년에 난 집 나갔지

빈지노 곡 제목이 틀렸습니다 ?!. 입니다

똑똑한 니들은 병신 개거지 - 염따

세 자식 중 마지막 남은 내가 어디까지 갈까 - 키드밀리

내게 안 될 거라던 점쟁이는 현재는 권사님 - 씨잼

제 닉네임

나는 여자를 너무많이 만나서 질 떨어지지가 않아

말은, 우리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싸우기 싫어 난 대답을 쉽게

잘못하지 않아도 죄라 느끼게

왜 사과하나 싶었던 적 많았지만

이해 안 된 채로 지내는 걸 익혔어

이제 기계가 운전해 움직이잖아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해 잘

딱 이 정도의 거리가 필요했는데

우린 그걸 못해 부딪혔잖아

틈은 사고를 피하려고 두는 건데

서로를 비집고 들어가 틈을 없앴네

사고 나면 누가 책임을 물을 건지

몰라도 이제 운전석에 아무도 없네

내 마음 좁아지게 만든 괜한 조바심

때문에 만족하지 못했네 바보같이

그 때 난 몰랐지만 이젠 나도 알지

우린 데칼코마니

너는 내 반 쪽짜리

화나 - 데칼코마니

사랑노래로 이렇게 라임떡칠된거 처음봄;;;

왜냐면 난 슈퍼 지골로

자지가 막 늘어나 라잌 피콜로

아버지 차는 아무래도 멀쩡한 것 같아

아들은 뚜벅이니까 노여워 마시는걸로

어머닌 계속 궁금하시지 내 앞가림이

그놈의 예술가 한명 계속 붙어먹는걸로

난 선택을 했고 책임은 내가 확실히 져

근데 투정도 못부리면 그건 좀 아쉽구만

...

아버지, 벤틀리는 죄송하지만 없던걸로

이런주제일때 항상 나오는 18거 1517

모두 다 날 욕해

왜 행복을 강조해

내 걸 가로챈 새끼들은

다 따끔하게 가르쳐줄게

내가 바라는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친 바람을 걷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것, 내가 말하는걸 기억한 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아빠는 식칼을 들었어 난 내 뒤에 엄마를 숨겼고 내 양손엔 쿠션을 들었어 누난 학원에 그때 난 안 울었어 던말릭-sunrayz

널 안놓칠거야 이번엔

대가리에 도넛처럼 구멍나

결국 머무른다는 의미와

멈춘다는 정의가 똑같다면

영원은 쓸모없어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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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같아 다 똑같아

사랑은 집문서 마냥

They never show

그래 서른 즈음에 인생의 여름 즈음에,

비록 어른스레 행동해도 조금 큰 애

화나 - 내가 만일

파란 하늘 벽에 붙은 모텔방에

너랑 난 불안함을 잊고싶어 여섯시까진

네 눈 똑바로 보지 못해 혹시 들킬까봐

나조차 두려운 내 젊음이 눈에 비칠까봐

난 이제 어리지도 않은데 왜 멈칫하지

다 커서 반만 주라했던 엄만 멍청하지

난 사실 아프기에 아프게 더 아프게 살지

약을 입에서 못떼 널 만나면 잘때까지

고스트클럽 - paran

미워하려면 미움받는 연습이 먼저니 익숙해지기 전 사랑하는 법을 건졌지.

던말릭- red

내 즐거움이 모두에게 닿기를 원해

내가 받은 느낌을 너 역시 받기를 원해

그래서 너의 삶이 더욱 좋게 바뀌길 원해

그런 너를 보며 다음 세대가 바뀌길 원해

지금 우리 노래를 듣고 공연장인 모인

당신들은 우리에게 나침반이란 소리

서로가 가야할 길을 서로를 통해 확인해

이 관계가 영원하길 비네

누군가의 음악이 바꾸는 누군가의 삶

그 과정의 아름다움에 느끼는 감사함

내가 그들에게 받은 이 바통을 다음 사람에게

넘기는 순간은 짜릿해 항상

꿈은 삶의 거대한 일부

절대 너의 전부가 될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