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진욱입니다.
한달 뒤에 저의 소중한 딸, 햇살이(태명)이가 태어나는데요!
햇살이의 임신 소식을 듣게 된 순간 저의 생각, 감정들을 노래로 만들어 싱글을 내보았습니다!!
한번 들어주시고 피드백 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진욱입니다.
한달 뒤에 저의 소중한 딸, 햇살이(태명)이가 태어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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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어주시고 피드백 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 올리신 작업물들 모두 랩이라기보다는 그냥 음악 틀어놓고 그 위에 내레이션 하는 수준이세요. 옛날 코미디언들이 만들던 나몰라패밀리 수준에도 못 미치는, 라임도 그루브감도 없이 목소리만 깔고 박자에 겨우 맞춰서 말하는 가사만 진솔한 어떤 형태의 내레이션이요. 전 게시물들에 댓글 다신 다른 착하신 분들은 좋은 취지에 공감하여 응원해주셨지만 저는 싸가지 없게 제 의견을 말해봅니다
구체적인 피드백을 드리기도 애매하다 생각되는 것이, 애초에 힙합과 랩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 정도 이해도에 머무르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그냥 음악을 잘 안 들으시는 것 같아서요... 예를 들어 아무리 음식을 통해 나의 진심을 전달하고 싶어하는 사람이있을지라도 그가 맛있는 식당들 안 다녀 보고 음식에 무슨 재료가 들어가는지 관심이 없어 하는 사람이라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굳이 피드백을 줄 가치도 없다고 느껴집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노래를 만드시는 열정은 감동적이지만, 여기에 와서 굳이 피드백을 받으실려고 하시는 것보다는 가족, 주변 지인들, 동료들에게만 들려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쓴이 본인께서 진짜로 원하시는 것이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인지, 혹은 그냥 당장 끓어오르는 열정과 진심을 랩이라는 수단에 대한 이해도 없이 급급히 표현해내는 것에 그치는 것은 아닌지 정확히 돌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선생님…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 올리신 작업물들 모두 랩이라기보다는 그냥 음악 틀어놓고 그 위에 내레이션 하는 수준이세요. 옛날 코미디언들이 만들던 나몰라패밀리 수준에도 못 미치는, 라임도 그루브감도 없이 목소리만 깔고 박자에 겨우 맞춰서 말하는 가사만 진솔한 어떤 형태의 내레이션이요. 전 게시물들에 댓글 다신 다른 착하신 분들은 좋은 취지에 공감하여 응원해주셨지만 저는 싸가지 없게 제 의견을 말해봅니다
구체적인 피드백을 드리기도 애매하다 생각되는 것이, 애초에 힙합과 랩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 정도 이해도에 머무르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그냥 음악을 잘 안 들으시는 것 같아서요... 예를 들어 아무리 음식을 통해 나의 진심을 전달하고 싶어하는 사람이있을지라도 그가 맛있는 식당들 안 다녀 보고 음식에 무슨 재료가 들어가는지 관심이 없어 하는 사람이라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굳이 피드백을 줄 가치도 없다고 느껴집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노래를 만드시는 열정은 감동적이지만, 여기에 와서 굳이 피드백을 받으실려고 하시는 것보다는 가족, 주변 지인들, 동료들에게만 들려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쓴이 본인께서 진짜로 원하시는 것이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인지, 혹은 그냥 당장 끓어오르는 열정과 진심을 랩이라는 수단에 대한 이해도 없이 급급히 표현해내는 것에 그치는 것은 아닌지 정확히 돌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도 비슷하게 느껴서 댓글 달려다가 뭐라 표현해야 할까 하고 망설였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 제대로 해주신.
아하 그렇게 생각하셨군요! 좀 더 공부하고 노력 해야겠네요! 긴 답변 감사드리구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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