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 앨범 들어봤는데
앨범 자체는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랩스킬만큼은 분명 그 이전보다도 훨씬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플로우도 신선하고 분명 랩은 더 잘해졌는데
왜...저는 왜 래퍼 김하온을 생각했을때
멋이 안떠오를까요..
몇년동안 앨범 안내면서 피쳐링이나
하이어 컴필에만 참여할때도 전 김하온이
진짜 칼 갈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내는 벌스들마다 이전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으니까요. 근데 Kc 들어간 이후
곡은 훨씬 많이 내는데 오히려 인식이
부정적인 쪽으로 많이 바뀐것 같아요.
지금 김하온이 음악에서 뱉는 가사가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아니라 이미지 변화를
위해서 어거지로 끼워넣는 센척같아보여서..
지금 김하온의 음악이 김하온과는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고 인식돼서 그런것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노래 들을때도
오 랩 잘하네 생각은 드는데 뭔가 깊게
빠지지를 못하겠네요..거부감이 드는 느낌
김하온의 신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자식이 가출하고 게임에 빠지고 옷에 담배냄새 풍기고 집에온다고
백날 지랄지랄 해봐야 부모말 절 대 안듣는다
근데 애새끼가 평생 그러냐?
아니 그것도 잠깐이다
아싸리 그 시기가 빠른게 낫다.
하고 싶은거 하게 쫌 놔두자.
이센스도 그 나이엔 슈퍼매직 부르다가
20대 후반와서 에넥도트 냈다.
저기 외힙에 대가리 빨갛게 물들이고
맨날 싱잉 트랩만 하던 어떤 놈이 있었는데
글마도 평생 그럴거 같다가도 나이 좀 차고
작년에 뭐 하나 내드만 드디어 인정받더라니까?
저는 김하온이 마음에 들었던 적이 없음
예전 고랩 기믹 때도 가사가 좀 양산형 느낌나서 싫어했고
지금은... 랩 잘하는 건 알겠다만 싱잉은 별로고
아무튼 전 김하온이 싫습니다
속이 아무것도 없어보여요. 이거하다 저거하다 이런느낌. 명상하다가 플레이보이하다가
속이 아무것도 없어보여요. 이거하다 저거하다 이런느낌. 명상하다가 플레이보이하다가
지금 kc에서 보여주는게 깊이없이 억지로 식케이 멋을 따라하는 느낌이랄까..자기만의 멋을 찾는게 중요할거같네요
저는 김하온이 마음에 들었던 적이 없음
예전 고랩 기믹 때도 가사가 좀 양산형 느낌나서 싫어했고
지금은... 랩 잘하는 건 알겠다만 싱잉은 별로고
아무튼 전 김하온이 싫습니다
장발머리가안어울림
뭔가 어설퍼 보여서 그럼
랩 실력만 좋은 느낌
아직은 컨셉상 식케이 아류로 밖에 안보임
(근데 랩은 훨씬 잘 하는)
쿨한척 하다가 사고내면 자리바꾸는 바보
자식이 가출하고 게임에 빠지고 옷에 담배냄새 풍기고 집에온다고
백날 지랄지랄 해봐야 부모말 절 대 안듣는다
근데 애새끼가 평생 그러냐?
아니 그것도 잠깐이다
아싸리 그 시기가 빠른게 낫다.
하고 싶은거 하게 쫌 놔두자.
이센스도 그 나이엔 슈퍼매직 부르다가
20대 후반와서 에넥도트 냈다.
저기 외힙에 대가리 빨갛게 물들이고
맨날 싱잉 트랩만 하던 어떤 놈이 있었는데
글마도 평생 그럴거 같다가도 나이 좀 차고
작년에 뭐 하나 내드만 드디어 인정받더라니까?
슈퍼매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신나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명언입니다
야티ㅋㅋㅋㅋㅋㅋ
캐릭터 변화애 대한 서사가 부족한데
앨범으로 메꾸고 싶어서 노력은 했지만
잘 안된듯
저는 걍 랩 듣는 맛으로 대충 들음
이미지바꾸고 처음으로 한 게 나락간 노엘패기였던 것도 한몫한듯
일단 랩자체는 ㅈㄴ 잘하니까 앞으로 더 기대 할만 하다고는 생각함
식케이가 애 망쳤다고는 오바고
사장이라면서 몸에 맞는 옷으로 프로덕션을 해야지
걍 자기가 요즘 이게 멋있으니까 하온이도 똑같이 걍 대입한 느낌
자기만의 것을 발전시킨 느낌보다는 트렌디하고 유행하는것들을 한국식으로 짬뽕 잘했는데 그걸 칭찬하기에는 그걸 너무 잘하는 식케이가 바로 옆에 있음
그런 식으로는 식케이 죽어도 못 이길거같은데...
김하온 자체만의 서사를 이해 못하겠음 그래도 트랙 자체는 좋은게 있다고는 생각함
퀄리티 준수하고 잘만 하고 있구만 응원은 못할망정 힙합 꼰대들 많네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
별로면 별로인거지 왜 꼰대 취급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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