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키운 유스들의 활약이 도드라졌던 레이블.
하지만 갈수록 쇼미 우승같은 검증된 사람만 영입하는 반면
정작 선수들은 기량이 예전만 못해지고
음악은 점점 힙합의 본질과 멀어져갔고
맨유가 맨날 검증된 선수 영입만 좇다 잇따른 실패로
현재의 상황에 이른거 같은 형국.
하지만 한국힙합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사리에 밝았기에 사건사고 없이 대중들과 사이좋게 지낸
양지의 레이블.
박재범을 필두로 활동도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코로나 터지고 여기저기 쪽박 차고 셔터 내리던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레이블.
힙합, 아니 음악시장이 이제 예전만 못한 시대에
더 미련없지 않을까 싶다.
뭔가
박재범이 Aomg나간 이후 내리막길 걸은듯
음악시장 예전만 못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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