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rhythmer.net/src/magazine/review/view.php?n=20644
앞서 언급한 것처럼 구본겸은 캐릭터가 확실한 래퍼다. [눈에는 눈]에서도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곡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캐릭터에 감정적 깊이를 더하려는 곡들은 어설픈 접근 탓에 앨범의 흐름을 끊는 요인이 됐다.
'어지러운 거리' 관련해선
진짜 이걸 앨범에 넣는걸 아무도 안 말렸다고? 싶을정도로 어색했어서 공감되네요
http://m.rhythmer.net/src/magazine/review/view.php?n=20644
앞서 언급한 것처럼 구본겸은 캐릭터가 확실한 래퍼다. [눈에는 눈]에서도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곡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캐릭터에 감정적 깊이를 더하려는 곡들은 어설픈 접근 탓에 앨범의 흐름을 끊는 요인이 됐다.
'어지러운 거리' 관련해선
진짜 이걸 앨범에 넣는걸 아무도 안 말렸다고? 싶을정도로 어색했어서 공감되네요
프힙쇼였나 체리보이단콘에서 공연도 실제로 본 적 있는데
상탈하고 랩 조지는데 몸도 탄탄하고 머리나 얼굴도 깔끔하게 이미지 딱 상남자 마초느낌나고
발성도 라이브에서 전혀 안 흔들리고 엄청 탄탄하더라구요
저 케릭터 자체는 너무 잘 어울리니까 앞으로 업그레이드만 하면 될 듯 싶어서 멋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캐릭터 정말 유니크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이름부터 마초스럽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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