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은 반전 줄 때 효과있지. 이 말이 딱 들어맞는 상황이네요.
pateko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 매번 발라드힙합해서 취향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자주 같이 작억하는 애들도 별로 취향 아닐거라고 개인앨범 하나씩만 듣고 쉽사리 판단했어요. (오늘 앨범낸 키드와인, 제이씨유카 등등)
dnss도 마찬가지로 뭔가 작업물들이 3프로씩 취향에 빗겨나가서 점점 기대를 버리고 손이 안 가게 됐죠.
게다가 제가 트랩 웬만큼 좋은거 아니면 잘 못 느끼는 불감증임.ㅇㅇ
jayci yucca x dnss - s3x and the city
발매되자마자 한번 돌렸는데 이 둘이 평상시 그닥 취향이 아니어서 트랙 중 poppin 이 노래만 자주 들었는데 오늘 다시 한번 돌리니깐
와...... ㄷㄷ 제 불알친구 중 트랩 파는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도 엘이하거든요. 근데 걔가 왜 트랩을 고집하는지 오늘 십분의 일 정도는 깨달은듯합니다!
jayci yucca x dnss - s3x and the city 최신작은 절대 아니지만 ㅈㄴ게 dope하다!!!
ft. 지코는 무슨 뜻임?
아, 이 글의 맨처음 편견 머시기 그게 지코 가사로 유명해서요. 그거 때매요.
아 ㄱㅅㄱㅅ
팬시차일드 곡 가사
이거 전에 외국분들 나와서 국힙 얘기하는 엘이 컨텐츠에서도 이 앨범 괜찮다는 얘기 나왔었는데 함 들어봐야하나
저 붐뱁충인데도 좋게 들었어요. 앨범 돌리고 나서 괜히 들었다 이 생각은 절대 안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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