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본인이 구리게 들어서 욕하는건 지극히 정상인데
이때다 싶어서 인신공격 급으로 불필요한거까지 무지성 디스하는 사람들 논리는
스윙스가 그동안 지가 입털어놓은게 있어서 욕먹는거다 그렇게 정당성을 부여하던데
그렇게 회자되는거 자체가 마케팅과 바이럴의 근본의도 그 자체인거슬..
없을 글도 더 생기고 디스일지언정 게시판에 떡밥이 더 떡밥이 돈다는거 자체가 스윙스 의도가 먹힌거지
다만 이렇게까지 안좋은 쪽으로 더 뜨겁게 달궈질줄은 몰랐을듯 ㅋㅋ
근데 이렇게 확 불붙고 욕 엄청먹기도 하고 또 다른 작업물 내고 또 듣고 어떤건 더욕먹고 어떤건 좋다 하고
이런 순환 자체가 사실 자고로 이 힙합커뮤니티란 것의 엄청 오래된 근본임 되게 오랜만에 그 시절 향수도 느낀듯..
다른 랩퍼들도 그냥 쫄지말고 화끈하게 앨범단위 작업물 냈으면 좋겠다
앨범 많이 내고 리스너랑도 싸우고 이게 구려? ㅅㅂ 그럼 이건 어떤데 그러면서 또 내고
코로나도 끝났는데 소규모라도 공연 자꾸 많이하고 라이브로 가서 듣는 사람 많아지고
쇼미 거품 빠진 힙합씬에 상당히 매니악한 음악이던 힙합의 근본 문화와 재미 살리는게 되게 이 시장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봄
이게 그냥 무명래퍼면 이렇게 어그로 끌리는 것 자체가 승리고 성공이겠지만 스윙스가 어그로가 필요한 단계는 아니잖아요
본인부터가 증명 보여줄게 구리면 은퇴할게 외치면서 나온 게 이거인데 어그로 끌었으니 이겼네 이건 좀 말이 안 되는 거 아님?
이게 그냥 무명래퍼면 이렇게 어그로 끌리는 것 자체가 승리고 성공이겠지만 스윙스가 어그로가 필요한 단계는 아니잖아요
본인부터가 증명 보여줄게 구리면 은퇴할게 외치면서 나온 게 이거인데 어그로 끌었으니 이겼네 이건 좀 말이 안 되는 거 아님?
창작물이라는게 듣는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어그로 필요한 단계가 따로 있는게 어딨음 솔직히 내기만 하면 모두가 듣는 정도의 입지를 가진 아티스트는 진짜로 몇사람 없음 요즘 폼으로는 이센스 빈지노 영비 정도만 그정도가 되는거지 그리고 애초에 그런 마케팅 자체가 리스크를 걸고 하는거고 그 리스크가 지금 씨게 온거지 ㅋㅋ 근데 그거 마저도 그냥 그러네 정도로 관심이 없이 묻히는거 보다 훨씬 낫다는거임 그 자체가 난 좋게 보는거고 욕하는 사람들의 관심 마저도 없는 것보단 나음 원래 ㅋㅋ
마지노선은 옥타곤이랑 돈까스죠
크게 봤을때 관심이 필요하다는게 무슨 얘기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어느 직업이든 본질이 비난 당하면서 받는 관심이 긍정적인게 어딨어요
오 옥타곤이랑 돈까스는 원해서 끈 어그로도 아니고 걍 잡소리 한거 어쩌다 뜬거고 음악이랑도 상관없는게 어떻게 그게 오히려 마지노선임 완전 말이 안되는데 차라리 음악으로 나 잘할거야 이거 쩔거야 이게 건강한거지 무슨 옥타곤 키스는 본인이 아니라 누가 디씨에 글싸지른거고 돈까스도 라이브로 개소리 하다 누가 영상 퍼가서 유툽에 올려버려서 이상하게 이슈된건데 어떻게 음악적인 마케팅이랑 연결지을 수 있는지 ㅋㅋㅋㅋㅋㅋ
옥타곤이랑 돈까스가지고 본인이 이제 밈(돈까스,옥타곤) 빨? 끝나간다 새로운 밈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꺼리가 필요해 이런 얘기 본인이 직접 한 얘기라서 님이 말씀하신데로 회자되고 언급되는거에 대한 마케팅 처럼 여긴 발언 때문에 쓴 내용이고
아티스트 앨범 관심도의 큰 영역은 이전 까지의 쌓아온게 기반이 된다고 느끼는데요 지금 “앨범 못뽑는 아티스트“ 라는 꼬리표로 회자가 되는것은 얼마나 구린지 보자! 라며 당장 앨범의 조회수를 늘려줄순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에는 관심이 점점 끊겨가는 수순이라고 생각해서요
정리하면 마케팅이 회자되는거 자체가 마케팅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나쁘게 회자되는게 어캐 긍정적이냐 이런 얘기네여
업글3도 holy 이야기로 도배가 됐던 기억이 ㅋㅋ
저스디스도 발라드로 어그로 끌었으니 승리한거네
그럼그럼 ㅋㅋㅋ 랩잘하는 애 정도로 묻히는 거보다 어쨌든 관심을 끌어내서 거론되는게 나음 엔터테이너의 숙명임 욕하러들어올 지언정 듣는 사람이 생겨야 살아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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