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민같은 애들은 진짜 이 씬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담고 개인적인 절박함과 서사를 더해 꽤나 대단한 앨범을 만들고도
빈지노 이센스 트럭에 치여 제대로 된 상도 못받았는데
나는 짱이야 무슨말인지 알지 하고 싶어서 주저리주저리 꾸겨넣은 개구데기 같은 스킷에다가
빛나는 피쳐링들 속 중간중간 거의 관문급으로 전락한 수준 낮은 랩 벌스들
스킷&스윙스&듣고있어 제거 버젼 존나 마려운 앨범 준비해놓고
올해의 앨범상을 언급해?
명반을 언급해?
SNS 알파남 셀프 마케팅 할 시간에 랩연습을 하던가 자존감 키우는 연습을 하던가 했으면 좋겠음
국힙에 똥칠좀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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