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네어나 코홀트가 무리하게 이땅에 머니스웩과 트랩을 심은 시점이 뒤틀림의 시작일까, 스윙스가 무리하게 공격적인 에티튜드를 심은게 뒤틀림의 시작일까 하는 슬프고 무서운 생각마저 들기 시작했습니다물론 지극히 잘못된 생각인걸 알지만.....
Alonso2000![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title: [E] Dr. Dre - The Chronic](http://hiphople.com/./files/iconshop/8952c4497622de0c69f274fdb2740628.gif "title : [E] Dr. Dre - The Chronic")
쟈이즈
El-Note
천주교인
KidOryu
homiedp
대체 뭔ㅋㅋ
머니스웩,트랩은 장르 특성상 굳이 일리네어, 코홀트가 선도하지 않았어도 필연적으로 생겼을거라 생각하지만, 이 요소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그저 멋만 비스무리 흉내낼려는 이들이 과도하게 우후죽순 생긴게 현 문제의 시발점이 된거일수도.. .
결국 자기화와 수용이 제일 중요한것 같네요.
그게 다른 양산형 트래퍼들과 언에듀의 차별지점 같기도 하고
뭐 결국에는 정-반-합의 과정을 거치게 되어있으니까 뭔가 그 사이에서 새로운 안티테제가 나오길 기대해 봐야죠
대체 뭔ㅋㅋ
표현이 과격하긴 했지만 북미의 시류를 충분히 재해석하고 자기화하여 로컬라이징할 시일은 필요했다고 봐요
근데 그런게 쇼미를 통해 번갯불로 콩볶듯 급하게 이뤄지다보니 급하게 쌓아올린 큰 탑이 흔들리는 느낌
유행과 트렌드는 힙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고 그걸 적절하게 선도한 게 일리네어와 코홀트죠
급하게 쌓은 것도 아니고 힙합에 무너질 탑이 있던 것도 아닙니다.
쇼미 같은 미디어가 저질 트래퍼 양산하고 온갖 사고 치고 돌아다니는 래퍼들이 문제라는 의견이 더 간단해 보이는데요
저도 표현을 과격하게 하자면 언에듀와 씨잼 킁 이후로 잘못된게 더 정확할듯
언에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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