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게 다른 사람이 힙합씬을 볼 때 무지성/기믹 가사 + 래퍼들이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폭행,마약,음주운전,병역기피)가 환장의 콜라보를 이루어 좋아하기는 쉽지 않지요. 저는 뭐 사운드만 좋고 신나면 무지성이라도 좋아하긴 했는데..
또 뷰너 컨셉이 지금까지 씬이 쌓아온 행적이랑 아예 연관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사실 기반이라 긁힐 수밖에 없지요. 여기는 어찌되었건 그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까요. 바깥에서는 풍자라고 받아들여도 팬들이야 조롱으로 느끼는 경향이 있겠죠.
저는 사실 업보라고 생각해서 그냥 래퍼들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좀 성숙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네요.
요약
1. 사실 기반이라 더 긁히는듯
2. 지금까지 씬이 쌓아온 업보
3. 래퍼들이 더 성숙하고 멋있어지면 좋겠음
팬들이 와서 "이거 ㅈㄴ 웃긴데 왜 님들은 안 웃어요?" 하는 게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병신 같은 행동 래퍼들이 했단 거 모르는 것도 아니고 타겟층이 다른데 왜 자꾸 인정을 받으려 하는 건지 모르겠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