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맞았다는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습니다
자기 혼자 긁히고 안긁히고의 문제가 아니라니까
영상을 본 반응들 자체가
"역시 한국힙합은 병신이야,
레알 한국힙합 찐따들이고 한심한 놈들이야 크큭"
이러면서 한국힙합의 이미지가
대놓고 조롱을 받고 있고
병신찐따 취급받고 있고
대중적 이미지가 골로 가고 있는게
눈이 빤히 보이는데
"왜 그거에 긁혀요? 난 아무렇지 않은데?
한국힙합이 병신취급 받고 조롱받으면 어때요?
난 괜찮은데? 난 아무렇지 않은데?"
이렇게 말하는거 자체가 뭐하고 비슷하냐면
일진한테 쳐맞고 머리에서 피 질질 흘리면서
"난.... 난 괜찮아...
우린 친구잖아, 난 아무렇지 않아,
너 그냥... 장난이었지? 장난이지? 히히
나 병신취급한거 아니지? 장난이었지?"
아니.
장난 아니었어.
방금 너 병신취급 당한거 맞아.
너 대놓고 조롱한거 맞아.
너한테 비아냥거린거 맞고
지금 너 쳐 때린거 맞아.
너 지금 피 질질 흘리는거,
그게 무슨 장난이여.
그러니가 쳐 웃지 말라고..
괜찮아 하지 말라고.
뭘 괜찮아 해.
쟤네들이 지금 너보고
대놓고 병신이다 한심하다
조롱하고 비아냥거리는데
니가 그거에 안 긁힌다고?
안긁히면.
그게 조롱안한게 돼?
니가 안 쳐맞은게 되냐고.
병신이 신나게 쳐맞고 웃어봐야
병신이 아닌게 아니야.
웃는 병신이 된거지.
축하한다.
에효 진짜 옛날 얘기 많이 안할려고 하는데.
옛날에 제이케이형님이 무브먼트 대장이실때
주석형님이 마스터플랜 왕자였을때
누가 한국힙합을 이렇게까지 병신취급하고
대놓고 조롱하는걸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나..
그땐 힙합이란거 자체가 개간지였는데
돈은 많이 없어도 실력파 뮤지션 느낌
언더그라운드지만 소신있게 하고싶은 예술하는 느낌
그런 느낌이 진짜 개간지였는데
이젠 무슨 명품 타령이나 하면서
여친한테 동요 불러주는 찐따새끼들만 가득해서
유튜브 개그맨들이 대놓고 지들을 조롱하고
병신취급하고 비아냥거려도
"헤헤 난 괜찮아 난 아무렇지 않아 난 재밌어"
이러고 쳐 웃고 자빠지고 않았네 진짜
이딴 한심한 찐따들이 무슨 힙합이라고
에효
쳐맞고도 실실 쳐웃고 있는 꼬라지가
진짜...
어휴
근본부터 다시 챙겨야 됩니다.
힙합이 뭐라고 했습니까.
간지다.
간지가 나야 힙합이라고 몇번을 말합니까.
인간 자체가 간지가 나야되고
음악이 존나 간지가 나야되고
행실도 간지가 나야되고
말하는것도 간지가 나야돼.
근데 간지나는 애가 없잖아.
음악도 동요잖아.
그러니까 대놓고 조롱받고 비아냥받지.
간지를 찾으라고.
힙합은 존나 간지가 생명인 음악인데
간지나는 새끼가
어떻게 이렇게 하나도 없고
대놓고 조롱받고도
쳐맞고도 실실 웃는 찐따새끼들이 모여있을꼬.
이센스야.
안돼겄다.
니가 되도록 빨리 앨범 한장 빨리 내야 쓰겄다.
도끼 피처링도 좀 많이 쓰고.
힙합 간지의 근본 찾아야 쓰겄다.
에효.
아니 도대체 댓글에 국힙 병신이라고 조롱하는 말들이 얼마나 있다고 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뮤비 베댓들 보면 다 그냥 웃기다, 대단하다 이런 반응인데 진짜로 ㅋㅋㅋㅋ 하...
그래봤자 있는 건 뷰너 좀 뜬다고 오바해서 나대는 소수의 ㅄ들하고 뷰너가 아니여도 항상 있던 국힙 정리 이런 것 정도
"역시 한국힙합은 병신이야,
레알 한국힙합 찐따들이고 한심한 놈들이야 크큭"
뮤비 댓글 기준 이런 뉘앙스 자체의 댓글도 얼마 안 되고 이렇게까지 말하는 댓글은 진짜 거의 없다고 보면 될 정도입니다.
그냥 평소에 아니꼽던 유튜버니까 안 좋은 댓글 몇 개 찾아서 그게 다수의 의견인 마냥 말하시는데 이게 맞나요?
아니 대중들이 바보도 아니고 누가 이런 거 보고 한국힙합에 진짜 그런 새끼들만 있는 것처럼 생각하겠어요....
억지좀 부리지 맙시다
ㅋㅋㅋㅋ 이런글이 걍 ㅈㄴ 웃김 대중의 인식이 ㅈ된게 국힙듣는 리스너의 잘못임? 내가 개인적으로 힙합의 문화를 좋아하고 랩을 좋아하는거지. 대중이 국힙을 까고 조롱하는 포인트가 있는거라고 보면 끝인거지 뭘 그걸갖고 힙합을 사랑한다면 이런 조롱을 참는게 문화에 대한 존중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긁히는지 참.. 걍 국힙이 멋이 없구나 x 멋없는 국힙래퍼를 까는구나 o
ㄷㄷ
전적으로 동의
근데 이찬혁 사건 때 래퍼들이 어떤 행보를 보였는지를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습니다
다들 랩으로 하지 않았나요? 랍온어비트만 인스타로 대응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ㅋㅋㅋㅋ 이런글이 걍 ㅈㄴ 웃김 대중의 인식이 ㅈ된게 국힙듣는 리스너의 잘못임? 내가 개인적으로 힙합의 문화를 좋아하고 랩을 좋아하는거지. 대중이 국힙을 까고 조롱하는 포인트가 있는거라고 보면 끝인거지 뭘 그걸갖고 힙합을 사랑한다면 이런 조롱을 참는게 문화에 대한 존중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긁히는지 참.. 걍 국힙이 멋이 없구나 x 멋없는 국힙래퍼를 까는구나 o
이것도 맞는 말인듯
힙합씬 전체를 까기보다는
일부를 깐다는게 맞는것 같음
아니 도대체 댓글에 국힙 병신이라고 조롱하는 말들이 얼마나 있다고 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뮤비 베댓들 보면 다 그냥 웃기다, 대단하다 이런 반응인데 진짜로 ㅋㅋㅋㅋ 하...
그래봤자 있는 건 뷰너 좀 뜬다고 오바해서 나대는 소수의 ㅄ들하고 뷰너가 아니여도 항상 있던 국힙 정리 이런 것 정도
"역시 한국힙합은 병신이야,
레알 한국힙합 찐따들이고 한심한 놈들이야 크큭"
뮤비 댓글 기준 이런 뉘앙스 자체의 댓글도 얼마 안 되고 이렇게까지 말하는 댓글은 진짜 거의 없다고 보면 될 정도입니다.
그냥 평소에 아니꼽던 유튜버니까 안 좋은 댓글 몇 개 찾아서 그게 다수의 의견인 마냥 말하시는데 이게 맞나요?
아니 대중들이 바보도 아니고 누가 이런 거 보고 한국힙합에 진짜 그런 새끼들만 있는 것처럼 생각하겠어요....
억지좀 부리지 맙시다
아주 1인극을 하네
안쓰럽다 ㅇㅇ
담백한 팩트: 주석 제케은 조롱 당할수가 없었다
대중이 얘네가 존재 하는지 안하는지도 몰랐으니까 ㅇㅇ
님 글이 제일 찐따같아요
ㄹㅇ로 본문이 컨셉이 아니라 진지하게 쓴거면
평소에 다양한 책을 좀 읽어볼 필요가 있어보임
문체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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