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미는 그냥 문제가 간단해 보이는데

제대로 굴릴 줄 아는 사람을 뽑아야죠

홍보, 스케쥴, 인력 관리, 행사

어느 한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면이 있나요

규모가 크긴 해도 지휘할 사람들은 찾으면 나오지 않나요?

그 사람들을 어떻게 대우해서 붙잡아 놓느냐가 문제죠

규모가 작으면 작은대로 혼자 잘 굴릴 수 있는데 잡음 없던 레이블도 문 닫는 형국에 몇십 명 넘어가는 대형 레이블을 평범하게 굴린다? 별로 실없는 소리 같고... 

본인이 나서서 지휘할만큼 능력 있고 의욕 있는 게 아니면

솔직히 더 급한 문제는 능력있는 직원과 임원들의 고용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