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집 까지만 해도
랩도 좀 해주고 이랬는데
10집이랑 10집 부록도
완전 말랑말랑한 음악이라
이번에 싱글 티저 봤는데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선택이지만
힙합 쪽에서 멀어지는 거 같아서
카더가든 로이킴 박재정 등등 이랑 같이 나왓던
엠넷 그 노래방 서바이벌 그즈음부터
더더욱 대중적인 쪽으로 방향을 아예 잡은것 같습니당
기리보이만의 스토리텔링이나
아이덴티티가 있어서
앨범마다 시도 해주는거 정말 좋아했는데
점점 특색이
기리보이만의차별점이 없어지네여..
근데 제가 느끼기엔 요즘 대중도 기리보이 랩하길 원하는거 같더라구요??
진짜 말씀하시는 것처럼 기리가 요즘 노래하고 싶은가봐요
사실 선 야무지게 탔죠 대중쪽음악 확할땐 하고 힙합할땐 확 힙합해주고요
요새는 확실히 대중음악쪽이긴한데 본인 자체가 그런 음악 선호하는 거 같긴해요
초창기 음악도 보면 말랑말랑이 좀 잇긴하니까요
워낙 스펙트럼이 넓고
독특하고 엉뚱한거 아니까 지금이 아쉽기도 하고 그렇네요..
근데 제가 느끼기엔 요즘 대중도 기리보이 랩하길 원하는거 같더라구요??
진짜 말씀하시는 것처럼 기리가 요즘 노래하고 싶은가봐요
ㅜㅜ
걍 발라드 듣는 느낌으로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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