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에서 알바 하면서 7시간 정도 노래 들을 수 있는데, 그러면서 괜히 손이 안 갔던 앨범들을 다 들어보려고 했습니다
누군가 시마호이랑 더스티한 앨범 좋다고 해서
7 DUSTYY'S 와 POP TALK 를 들었는데
나름 트랩 좀 들었다 싶었더니 멍청한거보다 더 멍청한걸 들어버린 기분입니다
특히 시마호이 보무리다~~~~ 듣고서 물건 넘겨야 되는데 저도 모르게 머리 얻어맞은거 같아서 몸이 멈추더라구요
(더콰이엇 피쳐링은 진짜 좋았습니다)
시마호이 앨범 커버만 봐서는 풀업22처럼 뭔가 딥한 트랩일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실망한건 아니구요)
혹시 두 앨범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앨범에 대해서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더스티한은 2가 더 좋았던거 같고
시마호이는 들으면 뇌 빼서 약에 세척하는 기분이에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다시 들어볼게요
물류센터 존나 힘들지 않나
털ㄴ업 되는 노래 들으셔야겠는데요
전 더스티한 시마호이는 안들어봐서 패스...
그나마 좀 괜찮은 파트라서요 ㅋㅋㅋ 밀린거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화이팅~~~!~!~!~!~!~!~!
더스티한 앨범 저는 되게 좋아함
어떤 포인트로 좋게 들으셨나요??
음... 딥코인 좋아하는 리스너로서 그냥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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