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인가 8번까지 듣다가 껐는데 더이상 얘 음악을 못듣겠는건

예전에 하던

아 몰라 좆까

세상물정 난 모르겠고 난 개새끼야 이 태도를 

지금 음악에도 유지헤서  못듣겠음 

예전엔 당당하고 사람 냄새 나던게

당연히 그게 일치하고 결과적으로도 보여지는게 있었고

그놈의 라이프스타일이 좋아서 좋아한거 아녔음?

힙합은 삶이다 라는 말에 100프로 공감은 못하는

그냥 한국에  대학생중 하나인데

뱃사공비롯한 리짓군즈 좋아하던 애들이면 

얘네 삶을 좋아해서 빨던 사람 많지않았나

그 영향이 아예 없다고 하기엔 힘들지 않나 싶고 

미디어에서도 설득력이 있어서 멋있고

사람들이 빨아줬던 거지

지금은 그걸  유지하는게 걍 멍청하다고밖에 생각이 안듬 

그렇다고 속죄하는 음악을 꼭 해라

그런건 아닌데

내가 얘 음악에 더이상 몰입도 못하겠고

나쁜놈 무식한놈 캐릭을 음악에 계속 가져가는데

무슨 또 뭐

대의를 위해서

뭐 사회적으로 좋은일 하거나 누명 쓴것도 아니고

걍 쪽팔리게 톡방에서 그지랄 하다가

떳떳하게 말도 못하고 자숙하고 나락 간건데

예전만도 못하면서

우리끼리면 충분해 

여기에 너흰 못껴 free 뱃사 ㅇㅈㄹ 하는거

시발 토가 나옴 

제이호는 ㅈ된 기념

마약 하는거 은근히  쓰다가 이젠 대놓고 쓰는게 참 웃김

 음악 자체도

나도 뱃사 단콘 가뵜고

패밀리시트콤 정크드렁크러브 최근에도 듣고 그런데

너무 777이랑 기린 에서 쓰던 플로우  다운그레이드된 음악이라 

퀄 자체도 난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