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라면,힙합하는 사람이라면 웬만한 범죄를 저질러도 이것을 쉴드치는 편과 까는 편이 동시에 생기는군요
사재기하는 가수들은 왜 쉴드쳐주지 않으시나요? 래퍼가 아니라서?
직업이 래퍼란 이유만으로 그들의 범죄행위가 래퍼니까 어느정도 이해해주는 문화?시선? 같은 게 있나봐요
힙합하는 게 무슨 벼슬인지...?
그냥 힙합팬들의 우리만의 리그에요 사실..일반 대중들은 누구고 누구고 대마 하나라도 폈으면 그냥 거들떠도 안 봐요.
아이돌 팬들도 범죄 저지른 사람은 대체로 안 빨아줘요.
승리 정준영은 왜 응원 안해주시나요? 래퍼가 아니라서?
우디 닐로는 왜 인식이 안 좋을까요? 래퍼가 아니라서?
아이유 장원영 카리나가 음주운전하고 좋은 앨범 내면 어떤 반응일지...?
들을 사람은 듣고 싫어할 사람은 말면 되지 라던가,내 맘인데 어쩌라는 식이라던가는 논리적으로 받아치기 애매하니 그런 것일거고..
범죄를 저지른 아티스트들의 음악이나 실력까지는 이해합니다만 그 사람까지 좋아하는 건 어떤 심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요?
김심야 왈:범죄를 저지른 게 왜 힙합이에요,범죄를 저지른 건 그냥 범죄자에요
범죄까지 쉴드치듯이 말하는 사람은 보이네요
그게 ㅈㄴ힙합이다 어쩌구 하면서 은근 쉴드치는 느낌임
승리 정준영 우디 닐로는 애초에 좋아한 적이 없으니까 ㅋㅋ
그리고 누가 범죄를 쉴드침 음악을 빨아주는거지
범죄까지 쉴드치듯이 말하는 사람은 보이네요
그게 ㅈㄴ힙합이다 어쩌구 하면서 은근 쉴드치는 느낌임
여긴 다른 커뮤니티도 아닌 '힙합 음악' 커뮤니티잖아요
이 말 하나로 다 설명이 되는데 굳이 길게 설명을 할 필요가
뱃사공 옹호 그런 거 아닙니다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범죄를 어디까지 범죄라 생각하시나요?
한국인 전과자로만 보면 1범 이상은 이미 2007년에 천만명이 넘었습니다
기사까지 있구요
https://www.lawtimes.co.kr/opinion/193952
학교폭력도 범죄입니다..번화가 나가서 주위를 둘러보세요. 전과 없이 멋있게 사는 사람들 널렸습니다
저 수치면 어디에서 전과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지 보면 되는데
얼마나 한국 법에 어이없이 전과가 생기는지도 모르시는군요?
안타깝습니다 제가 뭐 선생이 아니니까요
뭐 전과자 뻑하면 나오니까 가벼운 범죄는 좀 넘어가라 식이신지 모르겠지만..
그 죄송한데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이 훨씬 많구요..그냥 자기관리 잘 하면서 사회생활 잘 하면서 즐겁게 사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그냥 정상적으로 살면 전과 붙을 일 죽어도 없어요
다음에 글 쓸 땐 범죄 기준이라도 써주셨음 좋겠다 이겁니다
미성년자인지 술담배 모르고 팔아도 전과자, 양초 제작 신고하고 팔아야 되는지 몰라서 전과자, 예비군 안갔다고 전과자, 2년 만에 만들어진 법인지도 모르고 그냥 일하는데 하루 아침에 전과자 (되는 사장님들) 그래서 이상하리만치 많은건데
말씀하신 거 이해했어요 근데..예비군 안간건 그냥 싸가지가 없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동원 동미참훈련 뭐가 어렵다고
아티스트를 빠는게 아니라 음악을 빠는건데 왜 동치하는건지 참 텐타시온 영떡 음악 얘기하면 범죄자 빠는거?
아티스트까지 쉴드를 치는 분들이 있긴 있어서 그렇습니다
#FreeThugger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백래시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조금만 잘못해도 사과를 해도 나락을 가니까
오히려 좆까고 얼굴에 철판깔고 가는게 성공하는 사례가 너무나도 많이 보이네요
힙합팬의 입장을 대변하는건 아니구요. 제 생각은 이래요.
제가 힙합팬으로서 래퍼들은 앨범으로 자기 인생을 얘기하다보니까 아이돌의 아우라와 다르게 친근감이 생겼던거같아요.
뭐 힙합은 남성스러운 장르다보니까 만나지않고 듣기만해도 뭔가 의리가 생기더라구요. 저는 한순간에 사람에대한 인식이 잘 바뀌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국가에서 법으로 정해둔 처벌이 감형되는것도 아니고..
일반인도 범죄 저지르면 친인척과 가족은 쉴드치고, 반면에 욕하는 직장동료나 지인이 있는것처럼. 유명한 사람들도 쉴드치는 사람과 님처럼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범죄는 당연히 지탄받아야하지만, 그이상 진심으로 사적제재를 원한다면 북한이나 후진국으로 가시는게 어울리겠네요
'일반인도 범죄 저지르면 친인척과 가족은 쉴드치고' 라고 하셨는데,그게 당연한 게 아니죠; 그게 비정상인 거죠..
가족들은 어차피 쉴드칠텐데 부터가 잘못된 생각이에요.
힙합 커뮤니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거고 래퍼만 그런가요? 다른 연예인들도 다 그래요 래퍼는 더 까이는 편인거같은디
근데 범죄저지른걸 오히려 멋있다고 쉴드치는 반응은 연예인들보다 많아보이네요
쉴드치는 사람이 많은만큼 까는 사람도 많은걸요
이게 힙합이지ㅋㅋ보단 하여간 힙찔이새끼들 그럴줄 알았다ㅋㅋ 또 래퍼야 또?가 비교도 안 되게 훨씬 많음
힙합은 범죄자다 ㅈ같은 새끼다 싶다가도 앨범을 기깔나게 뽑으면 혐에서 애증으로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음. 예를 들면 마약때문에 털렸다가 앨범으로 그걸 풀어내서 오히려 호평 받았던 씨잼이나 학폭으로 아직도 욕 먹고있지만 작업물이랑 앨범이 좋아서 음악적으로는 까이지 않는 양홍원같은 ㅋㅋ 근데 이것도 죄를 용인하고 무작정 커버친다기 보다는 저 래퍼가 저러긴 했지만 그건 그거고 음악하나는 기깔나게 뽑는다 라는 느낌임. 양홍원이 음악을 잘하니까 학폭이 잘못이 아니고 씨잼이 킁을 잘 뽑았으니까 마약을 한게 잘 한거다 하는 사람은 어느 부류에나 종종 있는 이상한 사람인거지 힙합이란 장르에만 있는 경우는 아닌거같음.
소수긴 하지만.. 노엘이나 영비 같이 인기가 워낙 많으신 분들은 까와 빠가 비례하죠
누가 뭘 했든 그 사람이 낸 음악이 좋게 들린다면 계속 들을 것 같습니다. 까지도, 쉴드 치지도 않고 그냥 들어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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