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티&론 들은 짤막한 후기
1. 올티 때문에 들었는데 론한테 빠졌다. 조만간 론 개인 작업물도 들을 예정.
2. serena는 론 솔로 버전으로 내줬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이 곡이 제일 마음에 든다.
3. 이 조합으로 빡센 곡은 개인적으로 안 꽂힌다. 앨범 돌릴 때만 듣고 따로 들을 생각은 없다.
4. ‘일단 중지’ 인트로가 올티 1집 수록곡인 ‘첫걸음’ 떠올리게 하더라. 앨범 돌리고 바로 ‘첫걸음’ 들으러 갔다.
PS) 올티의 ‘졸업‘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는 앨범이다. 정규앨범에 대한 의미를 잘 모르던 고등학교 1학년 때 졸업이 나오면서 처음으로 의미있게 돌린 앨범 중 하나다.
돈과 8BEAT는 공감대를 얻기에는 살짝 애매한 앨범이지만 졸업만큼은 대한민국 고등학생 70%한테는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앨범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앨범이다. 올티 믹스테잎 낸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 앨범이 안 나와서 아쉽지만 기다려본다
추천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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