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공공구가 대중픽이 아니라는건 걍 들으면 느껴짐
재지팩트 라잎스라잌, 빈지노 2426, 잘나갈때 기리보이, 릴러말즈 몇몇곡, 감성 발랄 에픽하이가 대중픽인, 혹은 대중픽이었던 이유도 알겠음
근데 씨잼 킁은 대중픽이라고할수있는지 모르겠는데 충분히 대중도 좋아할거같음
파급효과, 작것신, 11:11, 에넥도트, 노비츠키 이런건 잘만든 힙합앨범이지 대중적이지는 않은거같음
대중도 좋아한다면 이유는 알겠다정도?
Xxx, 프리더비스트도 힙합팬아니어도 들어보면 좋아할사람 분명 꽤될거같은데 싶은느낌
양홍원도. 과거 리짓군즈도.
외힙을 잘 안듣는데, 오히려 외힙 중에는 국힙 열심히 듣는 입장에서도 난해하다든가 잘 모르겠을때도 많은데 어쨌든 개잘팔리니까 내가 이름이라두아는건데.
그 사람들도 대중성 노려야지 해서 만든 앨범이 아니라 걍 잘만든 힙합앨범인데 단순히 힙합팬 규모가 다른거 아님?
김심야 노래듣다가 잘팔리는거 못하니까 이런거하지 이런 뉘앙스 가사 듣고 생각나서 글써봄.
2018,19,20 창모? 일반적인 스타일의 힙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중적인 ''힙합''을 한건 맞는거 같음
공공구 산책이나 이런 곡은 대중픽 충분히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공감합니다. 이현준 게슈탈트도 대중픽될수있다고생각해요ㅋㅋ 듣다보면 속시원해서ㅋㅋ 그냥 전반적인 앨범 분위기로 말한건데 곡단위로 따지면 더더욱 대중픽 힙합팬픽이 곡의 성격에 따른건 아닌거같단느낌.
베이지도 유튜브뮤직보니까 앨범 토탈 천만회 플레이됐네요. 이정도면 대중적 성공을 거둔건가? 어쨌든 베이지 앨범도 잘만든 힙합앨범이고, 대중도 좋아할거같다 느껴지기도 하는데, 대중픽스럽다 이런 느낌은 전혀 안드네요.
애초에 이제는 힙합이 대중픽이라고 보긴 좀 어려워졌고 그나마 작년 노비츠키? 가 인기 좋았죠
공공구 산책 친구들한테 들려줬는데 인도음악이냐고 욕먹었어요..
프더비를 과연 좋아할까요 귄기백의 딜도드립 들으면 경악할거같은데
힙합혐오 생길듯ㅋㅋㅋ
프더비 XXX요...?
진심임??
킁이 대중적이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