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큰녀 곡예사 같은 ㅂㅅ곡이 사실 국힙에 소중한 노래임 ㅇㅇ

그건 좀

그래 병신아 ㅇㅇ

딴 얘기긴하지만 지금은 너무 유명해져버렸는데 토이스토리3 첨 들었을 때 갠적으로 엉큰녀가 그 앨범의 하이라이트였다고 생각함. 물론 자주 듣는 건 아니지만서도

이건 맞는 말 아닌가?

난 ㅂㅅ곡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어느장르든 입문은 쉽고 자극적이여야함

우리도 어릴때 누가 내머리에 똥쌌어 같은거부터 읽으면서

책을 읽는 재미를 느껴야 좀더 문학적인 작품을 이해하는거지 책한자도 안읽은 사람에게 동물농장 같은거 읽으라고 하면

3페이지도 못넘기고 책 집어던짐

애초에 엉큰녀는 릴러가 대놓고 웃긴노래 만든건데 뇌빼고 들으면됨

곰방와 놀디~

엉큰녀 좋은데

유입 역할을 하는건 사실임

문제는 그거 두개만 부른다는거

ㅇㅇ마즘

저도 그런노래들로 입문함

프더비는 걍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난해할 곡이고

유입창구가 필요한 건 인정인데 그런 건 대중성있고 난이도 낮은 곡이 해주는 거지 ㅈ구린 곡이 해주는 게 아님

연결고리 같은 곡으로도 충분히 입문할 수 있는 건데 한국에서 조광일의 곡예사가 잘 된 이유는 걍 한국인들의 DNA 안에 흑인음악의 리듬이 없음+아직 힙합이 문화적으로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임

항상 느끼는건데 글을 쓸데 맞는 말인지 아닌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무슨 말씀 하고싶은지도 알겠고 동의도 하는데 이걸 동의하고 있는 제가 존나 싫게 느껴집니다. 조금만 순화해서 글 써주시면 좀더 많은 분들이 동의할수 있는 글 쓰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노래 나올 때마다 ㅈ같긴 한데 그렇다고 프더메 틀 수는 없는 일이니... 맞긴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저도 저런 노래들로 힙합 입문했었죠

근데 이게 레알 팩트임 ㅋㅋㅋㅋㅋ

엉큰녀 같은 노래도 캐릭터성 있고 재밌는 힙합의 한 종류라 생각함

곡예사 2는 구리지만 곡예사 자체는 잘 들었고 그루브가 없는 아싸 버전 2라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조광일이 올드하고 단점도 명확한 편이긴 한데 곡예사는

장점을 부각한 곡이라고 생각하고 아예 라임 그루브 없었던

스나이퍼 사단이랑 비교될 것까진 없다고 봄

진짜 맞는말이라생각해여 생각해보면 저도 웃기지만 초등학생때 웃찾사에 부조리라는 힙합개그보면서 입문한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뭔가 모자쓰고 껄렁거리는게 멋져보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