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봤던 진화는 다음절 라임의 사용이었죠.
제가 생각했을 땐 한국말이 미국어보단 훨씬 랩하는데에 좋지 않게 느껴지던데...
어쨋든....
한국말랩의 진화는 다 이루어진 거처럼 보이나요?뭔가 영어랩과 발음이라든지 억양이라든지 지금보다 더 비슷하게 될 방식?은 없는 건지?주변에 언어학자가 있으면 물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뭔가 질문이 너무 뜬구름 잡는 식이네여..ㅎㅎ
일단 제가 봤던 진화는 다음절 라임의 사용이었죠.
제가 생각했을 땐 한국말이 미국어보단 훨씬 랩하는데에 좋지 않게 느껴지던데...
어쨋든....
한국말랩의 진화는 다 이루어진 거처럼 보이나요?뭔가 영어랩과 발음이라든지 억양이라든지 지금보다 더 비슷하게 될 방식?은 없는 건지?주변에 언어학자가 있으면 물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뭔가 질문이 너무 뜬구름 잡는 식이네여..ㅎㅎ
장단점이 존재하겠음.
다음절 라임이 진화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듯,
그저 사람들의 기호가 달라진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음
다음절 라임에 작사가의 생각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건 이전시대의 직접적 표현보다 더 어려워졌고, 그로 인해 작사가 스스로가 추구하는 바를 겉핥기 식으로 보여주는 일들이 굉장히 많아졌음.
언어적 발전은 힘들겠지만, 이제는 여기서 언어적 외의 다른 부분의 발전을 곁들이는 방향으로 나가지 않을까 싶음.
보다 더 대중적이고,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이미 시대의 흐름이 그렇게 흘러가는 듯 보여짐.
다음절라임은 눈으로 보는 라임이였다면 귀로 듣는 진정한 다음절라임의 최고는 빈지노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절은 어렵고 기발한 라이밍에 초점을 맞춘 경우가 많아서 귀로는 잘 느껴지지도 않은 경우도 많았지만
빈지노는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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