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생각나는 곡들은 이정도??)
저는 이런 곡들 들을때
랩의 기술적인 부분이나 비트의 구조 이런건 신경 쓸 수가 없이 그냥 곡에 빠지게 되던데
여러분에게도 그런 곡이 있나요?
그리고 그런 곡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진심을 담은 퀄리티 좋은 음악이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곡들은 이정도??)
저는 이런 곡들 들을때
랩의 기술적인 부분이나 비트의 구조 이런건 신경 쓸 수가 없이 그냥 곡에 빠지게 되던데
여러분에게도 그런 곡이 있나요?
그리고 그런 곡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진심을 담은 퀄리티 좋은 음악이다?
1996년 아버지를 잃은 아이.
사랑 독차지 한 막내 곁 떠나시던 날.
아빠도 없는 주제라고 쏴붙인 여자애 말에
아무 대답도 못하고 가만있던 난데.
일요일이면 아버진 무릎위에 날 올리시고 내 때를 밀어
그 시간이 지루했었는데
냄새와 소리까지 기억하는 몇 안되는 장면이네.
타블로 - 집
https://youtu.be/ji_FZ5qt2es?si=ecgWtkgPkoH4uOhW
https://youtu.be/D2qGC5hCsaY?si=MUQI8LR5minqHw8e
https://youtu.be/hEJ6owH_TL8?si=y3Z1nZeH5m5px6an
https://youtu.be/C3rbEzLnOpg?si=xYg-1M0DE8I2M43T
압도?까진 아니더라도 듣다보면 감정이 북받치는 곡들입니다
이건 Runaway 죠
국내 힙합은 오하이오래빗 inhale이 정말 좋더라구요
딱 키드밀리 daddy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처음에 있네용
저 곡들말고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JUSTHIS - OMEN 정도?
이현준 - exhale, 유통기한, 우물 안의 개구리, 재, white lighter
사실 이현준님 곡 대부분이 감정을 후비는 느낌이 많고, Analog TV 나 MAINSTREAM 도 감정 후비는 느낌 곡 있는데 지금 당장 기억나는 곡이 없네요
공통점은 개인사나 개인의 감정에 관한 곡이라는 것 같아요
김태균 - 종착역, 자유, 책상
최엘비 - 독립음악, 주인공
스카이민혁 - 가시
https://youtu.be/KKryKh25fv4?si=S02sZRwDvrB6rshc
https://youtu.be/TPUu9gyV2tM?si=hM3U9gfiSBOfwoMZ
대디랑 창이는 진짜.... ㅜㅜㅜㅜ
https://youtu.be/ji_FZ5qt2es?si=ecgWtkgPkoH4uOhW
신은 믿진 않지만 너한테는 천국이 있기를
기리보이 - 빈집
그녀는 거품 영어로 버블!
18거 1517
타블로 - 집
이거 쓸려고 했는데 역시...
아 열꽃 처음 나왔을때 타이틀도 좋지만 집 엄청 들었던 기억이
광화문
스카이민혁 - 해방
해방의 날 위해 한 몸을 바치네
여기 야마가 너무 마음에 들었음
이 분야는 mc 기형아가 원탑 아닐까여?
에픽하이 - 당신의 조각들
그런거 주로 MC스나이퍼한테 많음
우리집 피아노 1571 등
레디 -Buried Alive
이창
18거 1517, white lighter 두개가 갑인듯
새벽에 오보에를 들으면 기분이 이상함
1996년 아버지를 잃은 아이.
사랑 독차지 한 막내 곁 떠나시던 날.
아빠도 없는 주제라고 쏴붙인 여자애 말에
아무 대답도 못하고 가만있던 난데.
일요일이면 아버진 무릎위에 날 올리시고 내 때를 밀어
그 시간이 지루했었는데
냄새와 소리까지 기억하는 몇 안되는 장면이네.
이거지
곡 전체 중에선 the doors의 the end란 곡이고 힙합곡 중에선 화나의 power
다듀 -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블랙넛 내가 할 수 있는 건
초등학생때 넉살 님 필라멘트를 듣고 그런 감정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여
비프리 구명조끼
아이언 - TURN BACK
드렁큰타이거 - 8:45 Heaven
데프콘의 소멸 만큼 이입된건 없던거같아요
헉피 - Everest
압도라는 감정에서는 스윙스 levitate1 마지막곡 이요
피노다인 Nightingale Film
이게 없네
좀 결이 다른데 블라세 big mac
도파민 폭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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