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하는 건데 사람들이 많이 와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정규 4집은 내년 상반기때 볼 수 있을 거 같다고 하네요.
오프닝 무대는 나즈카 레코즈의 우건 님이 두 곡 정도 하시고
Qm님은 1번 트랙인 애꾸부터 마지막 트랙인 한나까지 하셨고(그리고 은이랑 island phobia 돈숨도 하심!)이후엔 장한나님이 잠깐 무대 하시고 두분이서 같이 there no place like home 하시고 마지막에 4집 수록곡으로(실릴 예정인) ‘입에 총’ 을 했습니다. 초반에 horim 님이 허밍 같은거 하셨고 피쳐링 벌스 있다네요. 아웃트로 관객 떼창 필요하다 그래서 크게 소리 질렀습니다.
4집 얘기를 하자면 한나처럼 자기 인생에서 가장 우울한 느낌으로 담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입에 총이 가장 밝은 노래인데 자살 뜻이 아닌 입에 총이 있으니 뭐라도 뱉으라는 의미입니다. 조pd 관련해서 디스 설정이 있는 내용이더라고요 ㅋㅋ
암튼 무대 너무 좋았고 돈숨이 아직 안와서 싸인은 못받았지만 그래도 같이 사진 찍었습니다 😄
아 그리고 hannah 피지컬도 내년에 다시 내신데요!
오우 오늘이었군요 5집 기대합니다
한나 피지컬까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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