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발라드 자체가 원래 음악 장르를 칭하는 말이 아니라고요ㅋㅋㅋㅋㅋ 발라드 랩 -> 서정적인 랩이란 말임ㅋㅋㅋㅋ 발라드란 말 자체가 셰익스피어 이전부터 쓰던말인데 개념이나 똑바로 알고 말하라고요ㅎㅎ 본토에서도 쓰는 말이고 말 자체가 명확한 장르를 나타내는 말이 아닌데 뭘 노래 실력이 어쩌고 저쩌고임ㅋㅋㅋ
힙합은 명확한 음악 장르의 지칭이니까 주관적인 해석이라도 그 장르의 범주에 안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지적할수 있지ㅋㅋㅋㅋ발라드는 애초에 장르가 아니라서 힙합이면서 발라드일수 있고 포크면서 발라드일수 있고 알앤비면서 발라드일수 있는게 너무 당연한건데 뭔 되도않는 미러링을 할라고 함ㅋㅋ
그리고, 씹덕버튜버 개그맨 유튜버가 랩하면 이게 뭔 힙합이냐 -> 랩은 노래하는 하나의 방식이지 랩=힙합이 아님. 걔네가 어떤 비트에 어떤 랩을 뱉었는지 들어봐야 판단하죠?
오만한 건 본인인 거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힙합은 단순히 랩, 비트 그런 거만 말하는 게 아니라 미국 빈민 계층이 만들어낸 춤이나 그래피티. 전반적인 문화를 얘기하는 거고요. 어쨌든 비트에 랩을 뱉는 저 위의 셋은 물론이요 스우파,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그림도 힙합임. 그림도 음악 장르인가요?
애초에 과거 중세 서양에서 칭했던 발라드랑 근현대 가요의 일종으로 정착한 발라드의 개념 자체가 다른데. 님 쇼팽 보고 발라더라 해요? 비프리네 뉴웨이브도 뉴웨이브 음악 하는 애들이겠네요 그럼.
왕성하게 활동하는 발라더들만큼의 가창력도 없고 오토튠이나 피처링한테 전부 떠넘기면서 오글거리는 사랑노래 웅얼웅얼 지껄이는 양산형 싱잉래퍼들한텐 알앤비는커녕 싱잉랩, 발라드랩이라는 별명 붙이기도 아깝다는 뜻입니다.
걔들 음악적 장르는 뭐 알앤비나 팝 그 언저리겠죠. 그런데 하다못해 빅나티 만도 못한 것들이 억지 감성 들이미는 노래 보고 발라드랩이라며 까는 것 자체가 발라더들에 대한 실례라고요. 그렇게 욕 먹는 소몰이창법도 결국 자기 모가지 쥐어짜내서 뱉는 건데.
1. 힙합이 단순히 음악장르가 아니고 문화의 총칭이라는건 분명합니다. 당신이 전문 뮤지션이 아닌 사람이 ‘랩’하는것에 대해서 말해서 저도 ‘랩’을 포함하는 음악으로 한정지어서 설명한것 뿐입니다. 본인이 먼저 논의를 랩으로 한정지어놓고 지금 힙합이 음악뿐만은 아니란 얘기가 왜나오는지?
2. 쇼팽도 넓은 의미에선 발라더로 포함할 수 있죠. 쇼팽 곡중에 발라드가 있는건 아시는지? ‘발라드’를 유독 대중음악 장르로 놓고 얘기하는 곳은 우리나라말고는 떠오르는데가 없네요. 그나마도 장르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죠? 발라드는 애초에 음악에만 사용되는 용어도 아니고 어디에 갖다붇혀도 쓰는 말입니다.용어를 적확하게 사용하자는것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그 용어를 굳이 힙합을 까내리고 남들 욕하는 용도로 사용하실거면 똑바로 알고나 사용하시란 말입니다. ‘발라드’인지는 음악의 장르나 그 음악의 퀄리티에 따라 분류되지 않습니다. 랩을 했는데 그게 발라드면 발라든거지 그 사람 노래 실력이 뭐가 중요한가요?
추가로 힙합인지도 음악의 스타일이 결정하지 퍼포머의 실력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3. 음악의 퀄리티가 마음에 안드신다면 그거야 뭐 당신 마음입니다만, 그럼 빅나티나 ph-1은 뭐 박효신 나얼처럼 노래불러서 힙합팬들한테 인정받습니까? 아티스트마다 잘하는게 있는거고 서로 다른 음악스타일이 있는겁니다. 음악 뭐 얼마나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세상에서 제일 그 기원에 뿌리가 없는 힙합음악 들으시면서 뭘 그렇게 장르별로 실력별로 위아래 나누고 욕하는데 에너지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1. 애초에 발라드는 음악 장르가 아니고 힙합은 음악 장르라고 본인이 주장하셔서 저도 힙합이 음악 장르가 아니라 넓게 통용될 수 있는 일종의 문화라고 얘기한 것 뿐이고요. 이건 단어고 이건 장르다라고 한 게 본인이면서 왜 책임을 남에게 넘기나요?
2. 넓은 의미로 가면 전세계 대부분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들어간 곡은 전부 발라드라고 칭할 수 있겠네요. 흑갈색은 헤이즐넛은 발라드인가요? 애인을 향한 사랑 등이 가사에 담긴 독일 민요인데.
그리고 용어를 정확하게 사용해라. 이 말이 참 우습다는 건 아시나요? 외국에서 유래된 단어가 나라를 여럿 건너며 형태나 의미가 변형되는 게 뭐 드문 일도 아니고. 애초에 발라드의 어원이 된 ballare 라는 단어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통틀어 칭하는 장르, 라는 뜻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과거 중세 시대 때 통용되던 발라드라는 단어와 대중음악의 한 장르로서 통용되는 발라드를 같은 단어라 뭉뚱그리고 싶으셨으면 그 근본이 프랑스어로 춤추다 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라는 것 역시 염두하셨어야죠.
3. 이 앨범은 좋고 이 앨범은 구리다. 이 노래는 좋고 이 노래는 구리다. 이 장르는 훌륭하고 이 장르는 훌륭하지 않다라는 말이 판치는 엘이에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게 참 묘하긴 하지만 뭐 남의 작성글까지 굳이 찾아가서 모래사장에서 진주 찾는 거마냥 글자 하나하나 걸리는 거 없나 찾는 것도 꼴이 우습고, 토론에서 남이 옛날에 한 말에 꼬투리 잡으면서 물고 늘어지는 건 추하기 짝이 없으니 그에 대한 생각은 존중하겠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저는 발라드나 힙합이라는 장르를 욕하려고 이 글을 쓴 게 아니라, 질 낮은 알앤비 곡에 조롱의 의미로 발라드랩을 운운하는 게 웃기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쓴 거였습니다. 리스너들이 과거 산이, 긱스, 매드클라운 등을 발라드랩이 어쩌니 하며 욕하는 걸 넘어 래퍼들조차 종종 발라드랩, 아이돌 어쩌고 하면서 다른 음악 장르를 까내리는 게 빈번하니까요.
이건 굳이 국힙 뿐만 아니라 외힙 가사에서도 드물지 않게 나오는 문구입니다. 물론 거기선 발라드가 아니라 다른 메이저한 장르와 가수를 까겠죠. 비버라던가.
한창 매드클라운 등이 떴을 무렵부터 지금까지 발라드 라는 말은 멸시의 의미로 쓰여 왔습니다. 노래도 못 하면서 피처링에 기대 대중성 있는 곡을 뽑는 래퍼들에게, 요즘에는 오토튠으로 자기 목소리를 변조하면서 마찬가지로 대중성 있는 곡을 뽑는 래퍼들에게.
그게 웃기다는 겁니다. 구린 랩엔 이거 힙합이 아니다 라는 사람들이, 서정적인 느낌과 랩이 섞인 노래엔 왜 발라드랩이라 칭하는 걸 넘어 발라드랩이, 사랑노래가 구리다고 까내립니까?
Snorlax![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수비두비
디스이즈마랖
loding
쿠우쿠우
FanxyH1ghr
Andreitarkovsky
cig0721
싱잉랩: 피에이치원, 애쉬아일랜드, 빅나티, 김승민, 로얄44 등
발라드랩: 엠씨몽, 프리스타일, 매드클라운, 산이, 긱스 등
발라드는 원래 서정시에요,,,음악이던 글이던 서정성을 내세우면 그냥 발라드임,,, 뭐 발라드가 대단한거라고,,,
ㄹㅇ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OglsQAVS5vI
싱잉랩: 피에이치원, 애쉬아일랜드, 빅나티, 김승민, 로얄44 등
발라드랩: 엠씨몽, 프리스타일, 매드클라운, 산이, 긱스 등
발라드가 발랐드
아우릴조트 생각남
랩발라더 ㅋㅋㅋㅋㅋㅋㅋㅋ
싱잉랩이랑 랩발라드 구분 못하면 걍 대충 모르는데 아는척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됨ㅋㅋ
발라드는 원래 서정시에요,,,음악이던 글이던 서정성을 내세우면 그냥 발라드임,,, 뭐 발라드가 대단한거라고,,,
아이돌이나 씹덕 버튜버, 개그맨, 유튜버가 랩하면 이게 뭔 힙합이냐고 하는 사람들 많던데 그것들도 힙합인가요? 뭐 힙합이 대단한 거라고
랩 안에 내재돼있는 힙합적 야마? 브래거도쑈?의 유무의 차이같아요
아니 발라드 자체가 원래 음악 장르를 칭하는 말이 아니라고요ㅋㅋㅋㅋㅋ 발라드 랩 -> 서정적인 랩이란 말임ㅋㅋㅋㅋ 발라드란 말 자체가 셰익스피어 이전부터 쓰던말인데 개념이나 똑바로 알고 말하라고요ㅎㅎ 본토에서도 쓰는 말이고 말 자체가 명확한 장르를 나타내는 말이 아닌데 뭘 노래 실력이 어쩌고 저쩌고임ㅋㅋㅋ
힙합은 명확한 음악 장르의 지칭이니까 주관적인 해석이라도 그 장르의 범주에 안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지적할수 있지ㅋㅋㅋㅋ발라드는 애초에 장르가 아니라서 힙합이면서 발라드일수 있고 포크면서 발라드일수 있고 알앤비면서 발라드일수 있는게 너무 당연한건데 뭔 되도않는 미러링을 할라고 함ㅋㅋ
그리고, 씹덕버튜버 개그맨 유튜버가 랩하면 이게 뭔 힙합이냐 -> 랩은 노래하는 하나의 방식이지 랩=힙합이 아님. 걔네가 어떤 비트에 어떤 랩을 뱉었는지 들어봐야 판단하죠?
다른 장르팬들도 그렇지만 힙합팬들은 왜케 오만한 장르팬들이 많은지 모르겠네ㅋㅋㅋ
오만한 건 본인인 거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힙합은 단순히 랩, 비트 그런 거만 말하는 게 아니라 미국 빈민 계층이 만들어낸 춤이나 그래피티. 전반적인 문화를 얘기하는 거고요. 어쨌든 비트에 랩을 뱉는 저 위의 셋은 물론이요 스우파,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그림도 힙합임. 그림도 음악 장르인가요?
애초에 과거 중세 서양에서 칭했던 발라드랑 근현대 가요의 일종으로 정착한 발라드의 개념 자체가 다른데. 님 쇼팽 보고 발라더라 해요? 비프리네 뉴웨이브도 뉴웨이브 음악 하는 애들이겠네요 그럼.
왕성하게 활동하는 발라더들만큼의 가창력도 없고 오토튠이나 피처링한테 전부 떠넘기면서 오글거리는 사랑노래 웅얼웅얼 지껄이는 양산형 싱잉래퍼들한텐 알앤비는커녕 싱잉랩, 발라드랩이라는 별명 붙이기도 아깝다는 뜻입니다.
걔들 음악적 장르는 뭐 알앤비나 팝 그 언저리겠죠. 그런데 하다못해 빅나티 만도 못한 것들이 억지 감성 들이미는 노래 보고 발라드랩이라며 까는 것 자체가 발라더들에 대한 실례라고요. 그렇게 욕 먹는 소몰이창법도 결국 자기 모가지 쥐어짜내서 뱉는 건데.
1. 힙합이 단순히 음악장르가 아니고 문화의 총칭이라는건 분명합니다. 당신이 전문 뮤지션이 아닌 사람이 ‘랩’하는것에 대해서 말해서 저도 ‘랩’을 포함하는 음악으로 한정지어서 설명한것 뿐입니다. 본인이 먼저 논의를 랩으로 한정지어놓고 지금 힙합이 음악뿐만은 아니란 얘기가 왜나오는지?
2. 쇼팽도 넓은 의미에선 발라더로 포함할 수 있죠. 쇼팽 곡중에 발라드가 있는건 아시는지? ‘발라드’를 유독 대중음악 장르로 놓고 얘기하는 곳은 우리나라말고는 떠오르는데가 없네요. 그나마도 장르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죠? 발라드는 애초에 음악에만 사용되는 용어도 아니고 어디에 갖다붇혀도 쓰는 말입니다.용어를 적확하게 사용하자는것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그 용어를 굳이 힙합을 까내리고 남들 욕하는 용도로 사용하실거면 똑바로 알고나 사용하시란 말입니다. ‘발라드’인지는 음악의 장르나 그 음악의 퀄리티에 따라 분류되지 않습니다. 랩을 했는데 그게 발라드면 발라든거지 그 사람 노래 실력이 뭐가 중요한가요?
추가로 힙합인지도 음악의 스타일이 결정하지 퍼포머의 실력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3. 음악의 퀄리티가 마음에 안드신다면 그거야 뭐 당신 마음입니다만, 그럼 빅나티나 ph-1은 뭐 박효신 나얼처럼 노래불러서 힙합팬들한테 인정받습니까? 아티스트마다 잘하는게 있는거고 서로 다른 음악스타일이 있는겁니다. 음악 뭐 얼마나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세상에서 제일 그 기원에 뿌리가 없는 힙합음악 들으시면서 뭘 그렇게 장르별로 실력별로 위아래 나누고 욕하는데 에너지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1. 애초에 발라드는 음악 장르가 아니고 힙합은 음악 장르라고 본인이 주장하셔서 저도 힙합이 음악 장르가 아니라 넓게 통용될 수 있는 일종의 문화라고 얘기한 것 뿐이고요. 이건 단어고 이건 장르다라고 한 게 본인이면서 왜 책임을 남에게 넘기나요?
2. 넓은 의미로 가면 전세계 대부분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들어간 곡은 전부 발라드라고 칭할 수 있겠네요. 흑갈색은 헤이즐넛은 발라드인가요? 애인을 향한 사랑 등이 가사에 담긴 독일 민요인데.
그리고 용어를 정확하게 사용해라. 이 말이 참 우습다는 건 아시나요? 외국에서 유래된 단어가 나라를 여럿 건너며 형태나 의미가 변형되는 게 뭐 드문 일도 아니고. 애초에 발라드의 어원이 된 ballare 라는 단어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통틀어 칭하는 장르, 라는 뜻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과거 중세 시대 때 통용되던 발라드라는 단어와 대중음악의 한 장르로서 통용되는 발라드를 같은 단어라 뭉뚱그리고 싶으셨으면 그 근본이 프랑스어로 춤추다 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라는 것 역시 염두하셨어야죠.
3. 이 앨범은 좋고 이 앨범은 구리다. 이 노래는 좋고 이 노래는 구리다. 이 장르는 훌륭하고 이 장르는 훌륭하지 않다라는 말이 판치는 엘이에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게 참 묘하긴 하지만 뭐 남의 작성글까지 굳이 찾아가서 모래사장에서 진주 찾는 거마냥 글자 하나하나 걸리는 거 없나 찾는 것도 꼴이 우습고, 토론에서 남이 옛날에 한 말에 꼬투리 잡으면서 물고 늘어지는 건 추하기 짝이 없으니 그에 대한 생각은 존중하겠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저는 발라드나 힙합이라는 장르를 욕하려고 이 글을 쓴 게 아니라, 질 낮은 알앤비 곡에 조롱의 의미로 발라드랩을 운운하는 게 웃기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쓴 거였습니다. 리스너들이 과거 산이, 긱스, 매드클라운 등을 발라드랩이 어쩌니 하며 욕하는 걸 넘어 래퍼들조차 종종 발라드랩, 아이돌 어쩌고 하면서 다른 음악 장르를 까내리는 게 빈번하니까요.
이건 굳이 국힙 뿐만 아니라 외힙 가사에서도 드물지 않게 나오는 문구입니다. 물론 거기선 발라드가 아니라 다른 메이저한 장르와 가수를 까겠죠. 비버라던가.
한창 매드클라운 등이 떴을 무렵부터 지금까지 발라드 라는 말은 멸시의 의미로 쓰여 왔습니다. 노래도 못 하면서 피처링에 기대 대중성 있는 곡을 뽑는 래퍼들에게, 요즘에는 오토튠으로 자기 목소리를 변조하면서 마찬가지로 대중성 있는 곡을 뽑는 래퍼들에게.
그게 웃기다는 겁니다. 구린 랩엔 이거 힙합이 아니다 라는 사람들이, 서정적인 느낌과 랩이 섞인 노래엔 왜 발라드랩이라 칭하는 걸 넘어 발라드랩이, 사랑노래가 구리다고 까내립니까?
싱잉랩은 국외에서는 타이달라싸인이나 국내에서는 pH-1처럼 해야 진또배기로 싱잉랩 한다고 할 수 있는 거 같음
발라드는 그냥 발라드가 따로 있는 거고, 저도 랩발라드… 뭐 이런 용어는 이제는 막 쓰고 싶진 않더라고요 결도 너무 다르고 이제는
비오 애쉬 빅나티 김승민 제이씨유카 등은 그냥 케이팝 한다 생각하고 있음 케이팝 비하는 아니에요
그래도 굳이 정의하자면 팝랩…? 빅나티 애쉬는 이제 랩도 안하는 거 같지만
그냥 평범한 팝이죠 뭐. 클럽이든 카페든 가리지 않고 적당히 아무 데서나 틀기 좋은 가요. 범용성 높은 노래.
다만 팝이라는 단어가 뭔가 어색한 이유는 보통 케이팝 하면 떠올리는 게 아이돌이라서 그런듯. 사실상 우리나라에선 팝 자체를 아이돌이 독점하다시피 해서.
그쵸 케이팝이라 하기엔 아이돌이 너무 그 이미지에 대표돼서 케이팝이라 하기에도 뭐하긴 해요 ㅋㅋ 그래서 저도 굳이 말하면 팝랩인가.. 한 거고요
근데 아이돌도 랩이나 노래 실력 더 갈고 닦으면 저런 스타일의 노래는 충분히 소화할 거 같아서요. 같은 음악 스타일은 아니지만, 제이홉이나 정국, 태연 같은 사람들도 만약 저런 스타일하면 발라드랩이나 팝랩 말고 케이팝이라 불리지 않을까..? 싶네요 🤔
걍 신경 쓰지마세요 랩이라고 하기엔 노래 같고 발라드 같고 하니까 구분할려고 그렇게 이름 붙인것일뿐 애초에 그런 장르는 없음
발라드랩은 들어봤는데 랩발라더는 처음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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