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딧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MVLD만은 아끼고 있는데

띠용 왜... 왜죠? 저는 MVLD 가장 자주 듣습니다

당장

음악.. 아껴 듣지 마세오

안 들은 귀 산다 농담 삼아 그러긴 해도 진짜 안 듣고 아끼고 있는 건 처음 보네요 ㅋㅋ

무조건 일찍 들으시고 좋으면 돌려 들으세요

그러다 바쁘게 살면서 잊고 있다 문득 또 듣고 이러면 얼마나 좋은데요

솔직히 안 들은 귀보다 안 들은 시간이 더 아깝네요

저는 이왕 안들은 거 임종 직전에 생각날때쯤 듣는 거 추천드립니다.

아깝잖아요

저도 2mh41k가 최애 앨범인데 mvld는 아직 안 들어봤어요ㅋㅋㅋ

조만간 각잡고 들어보려 하는데 자꾸 깜빡하네요

mvld는 음원사이트에는 없는 거죠?

그 고기는 이렇게 울어~

회색단지, 쾌락설계도와 함께 제 top3 믹테

앨범이 좋아야 아끼던가 하는데 듣지도 않고 가치를 어떻게 매기고 아끼죠...?

한번 들은 곡 너무 좋아서 질릴까봐 아껴 들은적은 있는데 이런경우는 첨보네 ㅋㅋ 걍 지금 바로 듣죠

저때 저스디스는 지금하고 다름 진짜 ㄹㅇ 안듣는다면 살이유를 하나 간직하는거임

담배가 필요해 다른 것도 필요해

Love 듣는데 그냥 이렇게 찌질할수도 있구나 그 감정에 나도 빠지는 경험을 하게됐음 2분? 도 안될텐데 그냥 14젓딧 그자체 언넝 들어보세요

mvld가 뭐 얼마나 거창하다고 아끼고 뭐고.. 솔직히 팬 아닌 저도 질리도록 수없이 들은 mvld조차 한번도 안들어봤으면서 "젓딧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운운도 좀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