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프리저
단순히 말하자면 이영지라는 아티스트 자체가
예술가인가 판매상인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아서 그런듯?
거진 모든 문화계가 비슷한 고민중에 있다고 봅니다.
일단 게임은 문화예술이전에 상품이기 때문에
최근 매우 큰 논란이 생겨서 상품을 예시로 들어
잘못 됨을 논하고 있는데( 혹여나 이영지한테
괜히 묻혔다 소리할까봐 여기까지 함)
음악은 아직까지 예술이 우선인지 상품이 우선인지
확실히 정해진 가이드가 없다보니까 싸우는것 같기도 합니다.
분명 예술이긴 한데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들어줘야 하고
또 감 놔라 배 놔라 하기엔 작품이기 때문에 손 대기에도 이상하고
아무튼 좀 만 더 파고 들면 현재의 음악시장은
”문화“ 산업인가, 문화“산업”인가 따져볼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말빨도 딸리고 귀찮고 월급 루팡 더 하기 무서워서
여기까지 적습니다.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김건혁
마스터플랜
ralwlgsanddasf
천주교인
Kanyeꓪest
이pac
면라이더 ㅇㄷ
아 차라리 그걸로 할껄
예술은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고 상품은 사람들의 욕망을 자극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예술과 상품의 특성이 겹쳐져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도 해결해야겠군요.
하지만 일단 힙합이 뭔지부터 확실히 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이영지님이 힙합을 한 건지, 랩을 한 건 지를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영지님께 책임을 물을 지 말 지도 분명해지고 말입니다.
책임을 물 필요까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힙합이 뭔지 정확히 딱 떨어지게
표현하는 사람도 얼마 없긴합니다.
전에 빌 스택스 형님이 어디 인터뷰 영상에서 말한게
딱이였는데 무슨 영상인지 기억이 안 남
제 생각에는 그냥 이영지님이 앨범을 안내서라고 생각합니닼ㅋㅋㅋㅋ 눈에 띄는 창작이 없는데 계속 언급되니 불필요한 어그로가 끌림 ㅋㅋㅋ
간단하게 보면 이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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