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워러 진짜 좋습니다

이번 앨범 기막히네요. 뱅어는 퍼펙트 벨벳이 더 많은데 앨범으론 칠킬이 더 취향에 맞습니다 ㅋㅋㅋㅋ

곡 단위는 2집이 너무 사기적이지만 앨범 단위의 완성도는 칠킬이 진짜 훌륭하네요 ㅋㅋㅋㅋ

영상 오류가 뜨지만 권터밤 님이 예상되는구만요 (ㄹㅇ이네 역시)

정답입니다ㅋㅋㅋㅋㅋ

근데 한 10번 돌리니까 타이틀도 왜 그렇게 했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막 트랙에서 다시 돌아올 때의 그 느낌이 짜릿합니다

그새 10번을ㅋㅋㅋ 저는 낰낰이 너무 좋더라구요

정보 찾아보니까 Chill Kill이랑 같이 더블 타이틀 고려하던 곡 같던데 요것도 진짜 잘 뽑혔네요. 갠적으로는 Chill Kill보다 좀 더 빡세서 전체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앨범 밸런스를 위해 양보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오 근데 비교해보면 이해가 가긴 합니다 상대적으로 좀 다크한 맛인듯

레벨 다른 앨범들도 타이틀보다 수록곡이 더 좋은 경우가 상당해요ㅋㅋㅋ

혹시 수록곡 좋은 앨범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볼륨 안 큰 것 중에서 무조건 추천하는 Feel My Rhythm 들어보시죠 이거 이거 엔딩 트랙은 진짜 역대급입니다 ㅠㅠㅠㅜㅜㅠ

필마리는 수록곡 좀만더넣어서 정규로 냈었어야... 개아까운명반

이거 ㄹㅇ 진짜 ㄹㅇ 와 진짜 너무 화나서 참을 수가 없었는데 ㅏ누ㅏ룬머ㅏ우러ㅏ눔아ㅓ룸너ㅣ우러ㅏㅁ눠ㅏㅁ눌일 막말로 딱 두 곡만 더 넣어도 정규 분량인데 이걸 왜 대체 아오 진짜 하여간 에셈 아오 다 엎어버려 아주 그냥 작곡팀 빼면 다 그지같은 것들 임루나ㅓ우러ㅏㅁ누러ㅏㅜㅁ너ㅏ룸ㄴ

RYM 3.55를 받는 케이팝 앨범이 있다?? 삐슝빠슝뿌슝

코러스 진짜 잘만들었네요

한바쿠 돌려보겠습니다

저는 ㄹㅇ 이번 앨범 진지하게 2집이랑 커리어 하이 경쟁해야 한다고 봅니다 냠냠

음 근데 앨범단위로 들었을때 2집만큼 충격적이었냐 하면 전 아닌것같아요 2집은 정말... ㅋㅋ

그건 마따... 2집은 그냥 모든 곡이 곡 단위로 혁신 그 자체였죠

예언 하나. 지금 살짝 미적지근한 타이틀 반응 무조건 재평가됩니다 냠냠.

순서 적절하더라고요 약간 2집의 About Love 역할 느낌처럼 ㅋㅋㅋㅋ

곡 단위로는 2집이 너무 훌륭해서 어려울 것 같지만... 앨범 구조와 짜임새는 2집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당 특히 저 트랙은 무조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