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저스디스도, 딘도, 차붐도, 면도도, 이그니토도, 블랙넛도 미뤄두었던 앨범들을 전부 내는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명작
그치...꿈은 꿈이지
이그니토 앨범낼때까지 숨참는다
따흐흑
엘끼야아아악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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