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나 스윙스가 대표 내려놨다 잡았다 하는 거

그냥 막상 해보니 생각이 바뀐게 아닐까요 원래 사람 생각은 자주 바뀌잖아요

원하는 목표가 다르잖아요

솔직히 스윙스는 레이블 대표만 하기엔 너무 쇼맨같은 느낌은 있음

모어비전은 아이돌 만들려고 설립한 회사로 알고있는데....?

아옴그 하이어는 CJ 쪽이고, 모어비전은 카카오 투자받아서 만든 회사니까 정리할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모어비전은 아이돌 그룹만들예정이고

슁스는 음악 인생에 어그로가 없으면 오히려 섭섭한 사람이라.. 최근엔 좀 많이 모양 빠지건 사실이긴 하죠ㅋㅋ

박재범은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설립 목적을 잘못 아셨던 거 같으니 패스

잘못아는거일수도 있는디 회사 레이블 설립하고 소속가수들 관리하는거

돈이 꽤나 들지 않나요??

단순히 이목끌기에는 꽤 많은 돈이 들어갈꺼 같은데요

ㄹㅇ 존나공감함 그냥 존나 스윙스랑 박재범 솔직히 은퇴, 사장직 내려놓기 언플 존나 해서 개 짜침 걍 첨부터 말하지 말던가

스윙스는 말을 너무 바꿔서 그냥 신뢰가 안가고 박재범도 인스타 뭐 탈퇴 쿨한 이미지 챙겨가고싶어 ㅇㅈㄹ하더니 다시 릴스짓 하고있고 ㅈㄴ 말 ㅈㄴ바꿈

박재범은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가장 큰 투자처가 다르고 대중가요계 끝판왕인 케이팝아이돌 제작에 원소주까지 하려면 AOMG와 하이어는 떠나야했던 걸로 보인 것 같아요 소속 사원들도 자리 잘 잡았으니 좋은 상황이었던 거 같고, 선택과 정리를 잘한 느낌.

스윙스도 나름 선택을 한 것 같은데, 아직 AP알케미가 크게 자리 잡지 못했는데 자기가 하는 이것저것 문어발 사업이 있고 또 피네이션 소속 계약도 있다 보니, 이거저거 하다 자기도 힘에 부쳐서 뭔가 어쩔 수 없이 내려놨다 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박재범님씨는 하나하나 차근차근 신경써서 사업적으로 엔터나 소주 사업을 완성시켜놓고 자리 잡힐때 넘겨주고 또 다른 거에 집중하는 느낌. 갠적으로 전 멋있네요 본인이 할 수 있는 힘을 이용해서 씬과 아티스트들을 살리는거

스윙스씨는 일단 일 크게 벌려놓고 본인의 통제하에 못하는 느낌이 큼.

우리가 모르는 사정, 이야기들이 있겠죠.

한 번도 그런 자리 못 맡아본 저희들 입장에선

어차피 이해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스윙스는 딴건모르겠고.. 지금 소속아티스트들한테 좀 실속있는 서포트를 해줬으면함..

예전부터 사업을 추진은 잘하는데 간수는 못하는느낌이드네요

스윙스는 지금 본인 어그로를 끌 게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누가 누군지도 모르겠음

ㅇㅇ 좋게 보이진 않아요

무게감 없어보이긴 함ㅋㅋ

박재범은 뭔가 계속 새로운 것에 끌리고 도전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관심사가 워낙 다양해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고 자기가 없어도 돌아갈 정도로 안정적이 되면 그 일은 이제 놔두고 다른 관심사에 또 도전하는 거죠.

스윙스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