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케이 드릴에다 힙하게 디스한것도 멋있었고,
식케이는 디스도 여유롭지만 날카롭네 라고 느꼈습니다
스윙스 또한 원래 잘하던 스타일로 제대로 식케이 가루터는것도 멋있었습니다. 원래 믿고 있었기에 스윙스 잠수 상태에서도
뭔가 크게 준비하고 있겄지… 생각했었습니다 ㅎㅎ
근데 한국 사람들 너무 보이는것만 믿고, 들리는것만 듣고
너무 빨리빨리식의 피드백을 원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무슨 래퍼가 로봇도 아니고 자기 자신의 개인의 삶도 있고,
스윙스가 릴펌처럼 가사를 막 대충 적는 타입도 아니고
진짜 팬이라면 좀 어련히 기다려줄것이지, 너무 닦달하는거
보기 안좋네요..
찐팬인데 플레이리스트에서 지우겠다,
이제 더 이상 스윙스는 없다 . 안듣겠다 이런식으로 코멘트 달고
갑자기 10분이상 맞디스곡 나오니 믿고 있었다
이렇게 태도 바꿔버리면, 그게 진정 찐팬이였나.. 생각드네요
인스타스토리 올라오던 거 보면 딱히 잠수도 아니었음
진짜 무시하려다가 진짜 커리어 할복당했다 쫄튀했다 이런 얘기 나오니 하 씨발 하기 싫은데 하면서 만든 거 같음
딱 한번 듣긴 했지만 식케이 본인한테는 한 얘기 또 하고 반복이었거든요 근데 마지막에 4분 넘게 쫄튀 할복 드립치던 힙찔이들 까는 거 보면 식케이보다 힙찔이들이 더 좆같았던 게 맞는 것 같음
인스타스토리 올라오던 거 보면 딱히 잠수도 아니었음
진짜 무시하려다가 진짜 커리어 할복당했다 쫄튀했다 이런 얘기 나오니 하 씨발 하기 싫은데 하면서 만든 거 같음
딱 한번 듣긴 했지만 식케이 본인한테는 한 얘기 또 하고 반복이었거든요 근데 마지막에 4분 넘게 쫄튀 할복 드립치던 힙찔이들 까는 거 보면 식케이보다 힙찔이들이 더 좆같았던 게 맞는 것 같음
음악이 물론 대중들을 위한거고, 사람들이 원하는 걸 내놓으면 대중들 입장에선 좋겠지만, 어쨌든 제 3자에 불과한 리스너들이
해도해도 너무 지나치게 래퍼의 수고를 디스리스펙 하는거 같아 보기 그렇네요.
그리고 인스타 스토리 올린게 민심을 등돌릴만한 행동이였나
생각도 들고요. 래퍼를 떠나 스윙스도 사람인데 그거 좀 올렸다고
실망하고, 지금와서 다시 편드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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