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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힙합 돈벌이 이제 어떻게 할것인가?

title: Young Thug (Punk)박근호구다2023.09.11 19:21조회 수 1910추천수 6댓글 9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1년의 시간동안 래퍼들의 생계를 책임졌던 쇼미더머니가 폐지 수순을 밟았다.

랩이란 장르가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비추어졌던 방송이다.

수많은 히트곡들을 남겼고 래퍼들의 주머니를 챙겨주었던 프로그램

 

난 예전부터 사실 걱정 아닌 걱정을 하였다.

"쇼미더머니가 사라지게 되면 래퍼들 밥벌이는 이제 어떻게 하냐?"

폐지가 되고 나서 드는 생각은"올게 왔구나"

 

그리고 어느정도 걱정 하였던 미래가 적중해 맞아떨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쇼미더머니가 방영이 될때쯤에는 그래도 한번씩이라도 올라왔던 차트 100위 안

행사에서 볼수 있었던 래퍼들. 나름대로 관심있어 했었던 대중들

 

쇼미더머니가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이 시점에서는 차트 100위 안에 곡들은 볼수가 없고

이번년도 행사에 래퍼 비중도 상당히 많이 줄었다.(이영지 빅나티는 빼자)

대중들에게 비춰지는 래퍼들의 모습이라곤 디스전 혹은 나쁜뉴스들

 

사실 쇼미더머니의 폐지로 인해서 장점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다 라는 생각이 들고

단점밖에 안보인다라는 것이 참 서글프면서도 주제파악 하게 되는 현실이다.

 

대중들의 관심도 하락

신인 래퍼들의 인지도를 올릴수 있는 기회 상실

음악을 하면서 현실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의 빈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할수 있고 늘 이런 이야기를 할때의 반론의 논리로 펼치는 부분이 있다.

"이번년도도 양질의 앨범 많이 나왔는데요?"

 

인정한다 이번년도에 내가 좋아하는 래퍼들의 앨범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

이센스 빈지노를 필두로 한 앨범들로 인해서 좋은 앨범들이 아주 많이 나왔다.

 

하지만 하나 물어보고 싶다 그래서 신인래퍼의 앨범중에서는?

 

과연 누가 있을까? 물론 내가 힙합앨범들을 전부다 들어본것이 아니라서 좋은 앨범중에서도 못들어본것이다

생각할수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서 그 사람들의 수입은? 그사람들을 누가 알아주나?

 

다이아도 사람들이 알아주니깐 고가의 물건으로 팔리고 값어치가 생기는것이지

다이아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하찮은 돌맹이일뿐이다

 

리스너들이 알아주니깐 된거 아니냐고?

그 리스너들이 돈을 챙겨주지는 못한다.

 

예시가 있다고 하면 편하니깐 예를 들어보자

한대음을 수상한 뱃사공에 탕아로 과연 돈을 벌었을까?

분명 아주 좋은 앨범이였고 리스너들 또한 아주 많이 인정을 했는 앨범이고 

나 또한 아주 좋게 들었었던 앨범이다 

수상을 하고 나왔는 인터뷰에서 뱃사공은 1천만원 이상 돈이 있지 않다고했다.

 

이게 현실이다. 반박을 미리 차단하고 싶어 이야기 하는 

아티스트 두명은 빈지노와 이센스다

2~3만장씩의 앨범을 판매하고 있는 사람들 또한 있다라고 이야기 한다면

이센스와 빈지노가 ㅈ으로 보이는가?

빈지노와 이센스는 국힙 탑 래퍼에서 빠질수가 없는 사람들인데

1천명에 래퍼가 있다라고 생각한다면 그중에 5명 안에 꼽히는 래퍼들이다

피라미드의 가장 위에 부분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거다 

 

단순히 이사람처럼 될수 있을꺼라고 이야기 하면서 래퍼의 꿈을 꾸라고 할수 있나?

난 못할꺼 같은데? 남의 미래를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할수는 없다 

 

모든 사람들이 1%가 될수 없기 때문에 그 밑에 있는 사람들도 

수입과 인지도를 얻을수 있는 미디어가 필요했는데 

명실상부 지분의 90퍼센트를 차지하는것이 쇼미더머니였다.

 

신인래퍼들이 기회가 이제 없어진것이다.

 

힙합씬에 있다라는 사람들 반성좀 해야한다.

 

쇼미는 매년 탈락을 해도 꾸준히 나오는 참가자들에

그 한철에 어떻게든 돈 벌어보겠다고 쇼미 나오고 레슨 하는 사람에

그 이후에는 철저하게 노력하지 않는 그 게으름에 난 솔직히

머리에 뭐가 들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매년 쇼미 나와서 안될꺼 같으면 다른 미디어의 방법을 연구해보거나

자기 자신을 알릴수 있는 마케팅의 방법을 꾸준히 생각해봐야 하는데

허구헌날 좀 유명해지겠다고 디스나 하고 

그렇게  래퍼가 꿈이였는데 현실의 벽앞에서 무너졌다는둥

그래서 떠나는 사람들 

최선을 다하지도 않았는데 개뿔뜯어먹는 소리좀 하지말자

(내가 래퍼로써 마케팅을 해볼수 있는 방법에만 3가지가 넘는다)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 할수가 있다

"예술만 하고 돈은 다른걸로 벌면 되지 않아요?"

맞는말이다 하지만 난 반대한다.

한국에 있는 장르중에 발라드,아이돌,인디음악,트로트,알앤비

모두다 어느정도 인지도를 올리고 나면 밥벌이는 걱정 안하면서 음악을 할수 있다.

이런 시점에서 랩이란 장르는 생계를 유지하지 못할 정도가 된다라고 하면

다른 음악과의 격차는 더욱더 커질것이다

사운드의 수준이나 대중의 인지도 그리고 인프라 자체가 없어질수도 있다

(쇼미가 그래서 힙합씬에서는 절을 해도 모자랄만한 효자프로그램이였다.)

 

사운드의 수준이야 어떻게 비빈다 쳐도 대중의 인지도와 인프라 자체는 굉장히 중요한데

고여있는 사람들만 있게 되면 그 고인물들이 빠지는 순간 다른 신인래퍼들이 유입이 안된다

축구가 왜 사람들이 관심도 없는 2부리그를 하겠는가? 그만큼 유입이란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돈을 벌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사람들은 전선에 뛰어든다

돈따윈 안바래 FUCK MONEY 외칠수 있는 사람은 정말 별로 없다.

 

쇼미가 없어진 시점에서 한국힙합은 스스로 일어나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한번 내가 생각하는대로 적어볼려고 한다

(절대 정답은 아니다 그냥 누군가가 내가 이야기 하는걸 듣고 다른 좋은 아이디어를 가져오는 선에서 만족한다

 비난하지 말자 업계 상황은 내가 래퍼들보다 잘 알 리도 없고 말하는것들을 적용 시킬수있는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1.미디어를 이용하라 

 한국 힙합씬에서 부정할수 없는 OG는 두명이 있다 타이거 JK와 MC메타

하지만 그중에서 사람들은 타이커JK를 훨씬더 많이 알것이다

 왜? 티비에 아주 많이 나왔으니깐

상대적으로 방송 출연 빈도가 많은 타이거 JK를 아는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상대적으로 방송 빈도가 있는 사람들이 유명한 사람들이 더 많다.

드렁큰 타이거 쌈디 다듀 리쌍 네임드인 래퍼들은 전부다 음악가요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올려나갔었다.

당연히 신인래퍼들이 이런 가요프로그램에 출연을 할수는 없지만

저 위에 시대와는 시대가 바뀌었다.

 

유튜브 인스타 틱톡등 그런데서 정말 멋있게 랩하는거다.

진짜 멋있어야 한다. 뮤비를 고예산으로 들이라는 말이 아니다.

카메라의 줌 위치 그리고 장소를 멋진곳으로 들이라는 말이다.

누가봐도 간지나게 랩을 하고 있다라는것을 느낄수 있게

싱잉을 할때는 멋진 카페 같은곳에서 상황에 맞는 옷 입고 

어디서 보더라도 시각적인 분위기와 청각적인 분위기가 어울리게 랩을

하는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라는것이다.

 

2.대중이 뭘 원하는지 알아라.

난 한번씩 이런 생각을 한다

"내 이야기를 랩으로 쓰고 싶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이런 부분들을  컨텐츠로 쓰란거다.

유튜브를 하면서 무슨상황을 그려주면 그 상황속에

맞춰서 작사작곡을 해서 올려주는 그런것들 말이다.(예시다)

"그게 뭐가 힙합이예요 씨x?"

안다.  씨발 근데 직업이라메 이걸로 밥 벌어처먹고 살꺼라메

ㅈ도 없는 것들이 사람들이 아무도 관심을 안주면 관심을 받아처먹고 살려고 노력이라도 해야지

그런것도 안하면서 내 음악을 아무도 안알아준다?

웃기지 마라 또이또이 비슷하니깐 안들어주는거다

더 좋고 검색 잘 되는 아티스트들이 훠어얼씬 많으니깐

좋은것만 하고 사는게 직업이 될수 있냐? 난 그런거 못봤다

접대 하는건 좋아한다 해서 접대만 처하고 나면 나머지 업무 일정들은 누가 보는데?

 

그러면 널 들을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려고 해라 

 

3. 품앗이

솔직하게 내가 쇼미더머니보다 많이 봤던  힙합 방송이 있다.

사인히어였다. 정말 좋게 봤지만 정말 인기 없었다. 

상대적인 기준이였겠지만 좋은 퀄리티와 음악이였지만 쇼미를 대체할만한

화제성은 없었다라는 생각을 한다.

 

수퍼비의 랩학원 드랍더비트도 모두 다 챙겨보았다.

그리고 랩하우스까지. 

쇼미를 대체하기 위해서 시도할수 있었던 프로그램들은 모두다 챙겨보았던거 같다.

하지만 모두 다 쇼미를 대체할만한 것들은 없었다.

 

국힙 리스너들 솔직히 말해서 뭐 없다.. 음악을 들어주는걸로 물론 감사해야 하는게

아티스트가 맞지만 그 아티스트들의 생계까진 챙겨주지 못하는거 같다

비프리를 엄청 싫어하지만 비프리가 택시기사를 하고 있다라는 이야기에 정말 

처참하다는 생각을 했다. 명반을 낸 아티스트의 생계는 카카오택시가 챙겨줘야 한다니...

 

이 씬을 키울수 있는 것은 현재 냉정하게 볼때 아티스트들이다.

소규모 아마추어 공연에는 관객이 별로 없겠지.

현실적으로 다른 공연들보다 볼품이 없으니깐.

그럼 우리 공연을 와줄 타겟팅은? 같은 아마추어 래퍼들이다

홍보를 할때 워크룸이나 혹은 작업물을 올리는곳에

공연 일정을  올려라 그리고 신청을 받아라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좋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의 관객이 되어라 10명에서100만원의 대관료를 내야 한다면

그돈은 10만원이지만 50명에서 그 대관료를 내게 되면 2만원이다.

동시에 자기 차례에는 관객도 생기게 되고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카메라 감독도 섭외해서 즉시 뮤비를 하나 만들수도 있는거다

 

품앗이 해라 워크룸을 보다보면 참혹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서로가 자기 곡만 올리기 바쁘니깐 남의 것을 듣지를 않는다

서로 듣다 보면 좋은점도 공유 할수 있고 또한 서로의 관심을 가지게 되는것이다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인지도가 있는 래퍼들이 인지도 없는 래퍼들도 확실하게

서포트 해주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쉬는날일때는

소규모 공연이라는 곳에 한번 공연을 가주기도 해서 팬들이 보러 올수 있게 해주기도 하고

또 피처링도 하고 하면 얼마나 좋은가? 물론 잘 안될꺼 안다 이건

 

 

난 한국힙합씬이 이제는 홀로 서기에 들어가야 하는 시점이 왔다라는 생각이 든다 .

쇼미라는 프로그램에 의존도가 높아져서 홀로 서기를 잊어버렸던 래퍼들인 만큼

이제 다시 일어나야 할때 이런방법은 어떨까 하고 적어놓아 보는것이다

 

내말을 반박시 무조건 동의하며 나역시도 이게 정답이라는 생각으로 하는것이 아니다 

의견이지( 좀 과격하게 이야기 해서 눈쌀 찌푸리게 만드신분들 죄송합니다)

 

대신 정말 힙합씬에 발전을 위해서 여기에 글써주실 분들의 이야기는 경청해서 듣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신고
댓글 9
  • title: Young Thug (Punk)박근호구다Best글쓴이베스트
    3 9.11 20:02

    제 글에서 개인적인 바램이라고 써놓은 이유가

    그렇게 된다면 가장 큰 원동력이 될꺼라고 생각을 하지만 동시에

    그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바래서는 안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사람들이 성공한 능력은 본인들의 능력인데 그들이 해줄지 말지는 그들의

    마음 가는대로 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안해준다고 해도 뭔가 자립심을 가질만한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

  • 9.11 19:34

    결론은 솔직히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빈지노 이센스 더콰 팔로알토 스윙스 등등 이미 성공한 랩퍼들이 부흥에 힘써줘야 돌아간다고 생각함, 스윙스가 올해 보여줬듯이

  • title: Young Thug (Punk)박근호구다글쓴이
    3 9.11 20:02
    @2024대통령칸예

    제 글에서 개인적인 바램이라고 써놓은 이유가

    그렇게 된다면 가장 큰 원동력이 될꺼라고 생각을 하지만 동시에

    그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바래서는 안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사람들이 성공한 능력은 본인들의 능력인데 그들이 해줄지 말지는 그들의

    마음 가는대로 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안해준다고 해도 뭔가 자립심을 가질만한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

  • 9.11 19:35

    글 잘 읽었습니다! 한국힙합이 이제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시기라는데 동의합니다. 저도 그 방향에서 소위 og라고 하는 사람들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이 분들 디깅 많이 할텐데, 좋은 분들 있으면 적극적으로 sns에 공유해주든 어떤 식으로든 서포트해주면 좋겠습니다(물론 그렇게 하고 계신 분들 있지만 부족하다고 생각함…). 씬의 스포트라이트가 여전히 메이저 og래퍼들에게 쏠려있는 것은 단순히 신인들의 실력부족만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요즘 언더 아티스트들 보면 본인이 추구하는 바가 확실한 사람들이 예전보다 훨씬 많다고 느낍니다(얼마전 운율이라는 분의 앨범을 들었는데 상당히 퀄리티가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화끈한 붐뱁 앨범이에요). 유행 쫓기 바쁘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고 더 깊이 파고 있으니 더 다양한 색채의 아티스트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분의 댓글에서도 ‘생태계가 만들어진 것 같다’고 표현했구요. 지금으로부터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그래도 지금 저 밑바닥에서 꿈틀거리는 사람들을 보면 머지않아 자생할 수 있는 단단한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title: Young Thug (Punk)박근호구다글쓴이
    9.11 20:04
    @Writersglock

    1번째랑 비슷한데 전 아이돌의 음악 같은 경우는 뮤비를 보는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음악이 굉장히 좋을때 이 노래는 어떤 분위기가 시각적으로 어울릴까 라는것을 항상 중점으로 생각을 하는데

    뮤비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음악과 맞아떨어질때 그 시너지는 상상 이상이더라구요

    좋은 앨범도 중요하지만 보여지는것이 중요한만큼 인스타든 틱톡이든 에서 그 음악 분위기에 맞게 랩을 하는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 9.11 20:07
    @박근호구다

    맞습니다… 뮤비 좋은 곡은 듣기도 좋더라구요

  • 9.11 19:51

    진짜 필력 대단하시네요 글 내용 거의 다 동의하는 내용들이라 더 잘 읽었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 title: Young Thug (Punk)박근호구다글쓴이
    9.11 20:08
    @첫눈

    감사합니다

  • 9.11 21:51

    좋은글 이네요 개추

  • 9.12 21:19

    다들 배달 대행으로 투잡을뛰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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