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본토 이해도가 훨씬 있어서 유독 개쩔게 할수 있는 분들인데
플로우식은 아예 씬에서 증발했다시피 하다가 이제 막 나타나고
지투와 주노플로는 작업물이 변변찮고(갠적으로 지투라이프와 워터는 좋게들음)
킬라그램은 진짜 독보적일수 있는데 악덕사장과 대마초땜에 삐끗하고
덤파운데드와 스키니체이스도 지금보다 더 하잎받아도 될거같고
그나마 제대로 자리잡은게 로스뿐이네요
다들 활동 제대로 하는꼴좀 보고싶어요
추가로 이런분들의 한영혼용은 애초에 영어랑 친한 사람이라 진실되게 들려서 괜찮음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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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세계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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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박
로수
piggybank
대게1207
안드레2999
조던꺾신
국힙씬에 자리잡는걸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ㅋㅋ
그런데 사실 플로우식은 에지아틱스에서 래퍼로 11년에 데뷔해서 몇 년동안 아시아쪽에서 나름 잘나간다음 (상업적으로만 성공한게 아니라 상도 많이 받고 무려 캐시머니 소속) 그룹이 해체한 뒤에 새로운 도전이나 해보려고 한국에 왔던거라 이미 정점을 찍어본 사람입니다
지투랑 주노는 미국에서 투어도 잘 돌고있고 클리퍼스 하프타임 쇼에도 나왔었어요
덤파는 앨범 내는건 뜸해졌지만 다른 소스들로 돈 잘 벌고있고, 배우 준비에 집중한지 오래됐습니다
엘에이에서의 덤파 입지를 생각하면 국내 래퍼가 미국 진출할때 덤파의 도움을 물밑에서 받으면 받았지, 덤파한텐 국힙이 없어도 되는듯합니다
한국진출을 노렸다가 실패한 한인들이라기보단, 미국사람들이 어머니의 나라에서 힙합이 떴었던김에 한국에서 힙합 교환학생으로 찍먹하고 원래 자리로 돌아간 느낌이 큰것같아요
킬라그램과 스키니체이스는 제가 근황을 잘 모르지만 스키니체이스는 원래 캐릭터가 언더독 지향이고 킬라그램은 인간적인 캐릭터의 매력이 음악 안의 화자에게는 잘 녹아들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수를 좀 다르게 뒀다면 한국에서도 조금 더 잘 될 수도 있었던 사람들은 맞는것같아요 ㅋㅋ 애정이 있어서 생기는 아쉬움이라는데에 공감합니다
플로우식은 한국 미국 왔가갔다 하면서 작업중인 모양이니 한국활동 하고싶어하는것같고 뭔가 나올것같긴 한데 파워풀하게 차핑하는랩이 수요가 있을지는 모르겠긴 하네요
지투는 너무 아쉽긴 함 브레인 워시는 진짜 좋게 들었고 G2`s Life도 괜찮았는데 방송에서도 나름 실력자 이미지 챙겨가고...
Foggyatthebottom 요즘 자주듣는데 좋습니다
지투는 너무 아쉽긴 함 브레인 워시는 진짜 좋게 들었고 G2`s Life도 괜찮았는데 방송에서도 나름 실력자 이미지 챙겨가고...
컨셉 진짜 개같이 잡았네 ㅎㅎ
?
앵간한 글마다 쳐 가서 그런가짤만 쳐 달면서 물음표 달고있네 ㅋㅋ
그게 왜 문제지ㅋㅋ 저도 스캇 화난짤 할말없음 다는데
..그렇다.
사실 JK도 교포라면 교포기는 한데.....ㅋㅋㅋㅋㅋ
논외 유노?
Ak2daface 제발 next up
덤파는 뭐 한국시장에 적극적이지 않은 느낌이던데 피식쇼 보니깐 그냥 한량느낌
미국에서 엄청 열심히 활동하심
나플라도...
악한짓 한사람은 안안타깝더라고요
스키니체이스 앨범 진짜 좋은데....
킹옵코는 의심의 여지가 없죠
로컬라이징 실패,
국힙씬에 자리잡는걸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ㅋㅋ
그런데 사실 플로우식은 에지아틱스에서 래퍼로 11년에 데뷔해서 몇 년동안 아시아쪽에서 나름 잘나간다음 (상업적으로만 성공한게 아니라 상도 많이 받고 무려 캐시머니 소속) 그룹이 해체한 뒤에 새로운 도전이나 해보려고 한국에 왔던거라 이미 정점을 찍어본 사람입니다
지투랑 주노는 미국에서 투어도 잘 돌고있고 클리퍼스 하프타임 쇼에도 나왔었어요
덤파는 앨범 내는건 뜸해졌지만 다른 소스들로 돈 잘 벌고있고, 배우 준비에 집중한지 오래됐습니다
엘에이에서의 덤파 입지를 생각하면 국내 래퍼가 미국 진출할때 덤파의 도움을 물밑에서 받으면 받았지, 덤파한텐 국힙이 없어도 되는듯합니다
한국진출을 노렸다가 실패한 한인들이라기보단, 미국사람들이 어머니의 나라에서 힙합이 떴었던김에 한국에서 힙합 교환학생으로 찍먹하고 원래 자리로 돌아간 느낌이 큰것같아요
킬라그램과 스키니체이스는 제가 근황을 잘 모르지만 스키니체이스는 원래 캐릭터가 언더독 지향이고 킬라그램은 인간적인 캐릭터의 매력이 음악 안의 화자에게는 잘 녹아들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수를 좀 다르게 뒀다면 한국에서도 조금 더 잘 될 수도 있었던 사람들은 맞는것같아요 ㅋㅋ 애정이 있어서 생기는 아쉬움이라는데에 공감합니다
플로우식은 한국 미국 왔가갔다 하면서 작업중인 모양이니 한국활동 하고싶어하는것같고 뭔가 나올것같긴 한데 파워풀하게 차핑하는랩이 수요가 있을지는 모르겠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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