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마 라방 후기

뭐가 어렴풋이 나온게 상당히 많은데 총평은 생각보다 상당히 큰 판을 짜고 계신거 같네요

오도마 본인 표현대로면

 "앨범의 단어 하나하나, 트랙 하나하나가 모두 연결되어있다. 매우 기름진 앨범이며 고기로 비유하면 고기를 주문하자 소 한 마리를 주는 음반이다. 매우 기름지고 한편으론 담백한 음반이 될 것이며 매우 가치있음에 확신한다. 펀딩반 트랙 피드백이 많은데 이 또한 모두 연결되는 지점이 존재할것이다. 그렇다고 일반반으로 이야기가 완결되지 않는건 아니다" 라고 합니다

이거 외에도 상당히 많은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음악적으로던 기존의 선공개 싱글이나 펀딩 같은 시스템을 이용하는 측면이던 일반적인 문법을 따라가는 판은 아닌거 같습니다…앨범 얘기하실때 엄청 들떠있으신걸보니 상당히 기대됩니다…그리고 이현준 피쳐링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