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힙은 한번도 안들어본 사람인데,
사람들이 계속 외힙외힙! 국힙이랑 차원이달라!
이래서 한번 캔드릭라마, 칸예, 스캇, 에미넴 들어봤는데
가사를 몰라서그런지 뭔가 리듬(?)이 타지지도 않고
국힙이 갠적으로 더 제 취향ㅈ에 맞는거같은데
저같은분 안계시나요
사람들이 계속 외힙외힙! 국힙이랑 차원이달라!
이래서 한번 캔드릭라마, 칸예, 스캇, 에미넴 들어봤는데
가사를 몰라서그런지 뭔가 리듬(?)이 타지지도 않고
국힙이 갠적으로 더 제 취향ㅈ에 맞는거같은데
저같은분 안계시나요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켄드릭 가끔 들으면 와...잘한다 쩐다 정도지 플리에 넣고 듣고 다닐 생각은 안했네요
취향차이
살아온 문화랑 언어가 다르니까 진짜 관심있는거 아닌이상 외힙을 완벽하게 해석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요
가장 큰 이유는 영어를 못해서 가사를 모르는 게 큰 거 같아요
가사적으로 깊이가 있어서 해당 문화를 깊이 이해하지 않는 한 앨범을 온전히 다 즐길 수 없는 작품들은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사운드 하나만 놓고보더라도 압도적인 쾌감을 주는 명반들은 상대적으로 느끼기 쉽죠. 칸예의 MBDTF 등과 같이..
아니머죠 MBDTF 혹시 해서 들어봤는데 뭐이리 좋나요 ㅋㅋㅋㅋㄱㅋㅋ
2010년대 대중음악 전체를 놓고봐도 최고의 명반 2~3손가락 안에 꼽히는 앨범입니다. 칸예웨스트의 커리어 최고작이자 불후의 명작이죠. 그럼 즐감하시길... ㅋㅋㅋ
뭐 사람마다 다 취향이 있는거니까요 반대로 저는 국힙을 못느끼겠습니다
저도 가사나 현란한 랩 중심의 외힙은 잘 못느끼겠습니다.. 몰론 비트가 왠만큼 쩐다면 좋아합니다
전 막귀라 흑인 래퍼들 톤이 다 비슷비슷하게 들려서 잘 못 느끼는 듯
국힙은 래퍼들 개성이 확실히 느껴져서 돟음
와 저두요 다들 외힙이니 뭐니 해서 유명한 노래들은 대충 다 들어봤는데 좋은건 알겠는데 플리에 넣어두지는 않는거 같어여 국힙은 진짜 장르도 다듣고 언더래퍼들도 다 듣는데...
영어 마스터가 아니라 사운드에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게 아쉽기는 하죠
넷 다 이지리스닝 1단계는 아닌 듯
비트 ㅈ 되는 플리 이런거부터 들으면 어떨지
전 외힙으로 입문한지라 처음 몇년간 외힙만 듣다보니 오히려 국힙이 낯설어서 잘 못들었었던 저랑 뭔가 반대느낌 나네요 ㅋㅋ 그래도 좋은 앨범들은 찾아 듣다보니 둘다 좋은점을 알게되니까 양쪽 다 스며들게 되었음
저는 외힙으로 입문해서 그런지 지금까지도 가사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오히려 글쓴분이 가사를 몰라서 리듬이 안타진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조차 안되네요..
가사랑 리듬이랑은 일절 관계가 없다고 생각해서..
랩도 그냥 악기의 하나로 듣고 곡을 몇번 들으면 나중에 가사가 들어오네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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