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에 참 이해하기 힘든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원래도 자주 일어나는데 제가 관심이 없었던 건지, 갑자기 이런저러한 일이 일어나는게 많이 눈에 띄네요ㅠ)
갑자기 가만히 있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여쭤봅니다.
예전에 얼핏 들었던 말로는 기후에 따라서 그 나라의 특성이라고나 할까요 ??
(ex 날이 일년내내 좋은 곳의 사람들은 좀 더 여유롭거나 긍정적인 반면 매일 비오고 이러는 곳은 우울증의 확률이 높다던지 등..)
이런 얘기를 들었었는데 요즘 한국도 보면 매년마다 여름이 더 더워지는 느낌이고, 괜히 날씨 때문에 이런일들이 더 일어나는 것 같고 (당연히 정상적인 사람들은 날이 더워도 이러한 행동들은 하지 않는걸 잘 압니다!..)
그냥 연관이라도 있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만약에 퍼센트로 따지자면 어느정도 차지를 할까요? 그냥 더워서 하는 쓸데없는 생각일까요 ?..
날씨를 범죄 이유로 삼을 만큼의 인간이라면 이미 충분히 그 상태로도 틀려먹은 거 아닐까요
날씨 때문은 아닌 거 같아요.. 근데 진짜 밖에 1분도 있기 힘들 정도로 너무 더움 진짜
음 생각해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정신이상이 제일 클테니까요..
날씨를 범죄 이유로 삼을 만큼의 인간이라면 이미 충분히 그 상태로도 틀려먹은 거 아닐까요
맞습니다! 저는 단지 증폭제 역할이라도 하는 부분이 있을까 했네요.. 더위 조심하세요ㅠ
우발적 범죄자 중 일부는 충분히 영향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 정도? 예상해봅니다 일리가 있네요 어느정도
불쾌지수땜에 짜증 더 많이 나긴 해요
근데 이딴걸로 범죄율 올라간다는건 진짜 말이 안됨
상관관계는 있으나 인과관계는 없죠
영국에 위대한 음악인들이 많은 이유가 날씨도 영향이 있다는걸 어디서 본것같긴함
https://pubmed.ncbi.nlm.nih.gov/35061073/
대충 남아프리카에서 기온이 높을 때 폭력 범죄가 증가하고, 상대습도가 높거나 비 오는 날씨에 재산(property) 범죄가 증가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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