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도트 때는 랩 중간중간 호흡, 숨소리마저도 다 의도가 있는 예술이라 생각되어 감탄하며 들었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랩부분에서 쾌감이 잘 안 느껴지는듯
탈모약 먹고 얻은 발기부전처럼 뭔가 흥분될 것 같다가도 다시 느낌이 멍해지고 그럼
이거 어케 느끼는 법 없나
어느 포인트에 집중하고 들어야 간지나게 들리려나
에넥도트 때는 랩 중간중간 호흡, 숨소리마저도 다 의도가 있는 예술이라 생각되어 감탄하며 들었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랩부분에서 쾌감이 잘 안 느껴지는듯
탈모약 먹고 얻은 발기부전처럼 뭔가 흥분될 것 같다가도 다시 느낌이 멍해지고 그럼
이거 어케 느끼는 법 없나
어느 포인트에 집중하고 들어야 간지나게 들리려나
차에서 좀 크게 틀어놓고 들으니 좋더라구요
ㅇㅈ 스피커로 들으니 느낌잇으요
에넥도트 2주컷인데 뭔 숨소리에 의도가 된게있음 ㅋㅋㅋ
숨 한 번 씁 들이쉰 뒤 와르르 쏟아내듯 멜로디컬한 가사를 늘어놓는 이센스 특유의 호흡이 씹간지였음
쓰읍 이거 있잖슴
이번이 음향 장치들이랑 드럼도 더 크게 강조된게 많아서 그럴수도
대신 이센스가 요놈들아 그래 라임 오지게 박아줄게로 푹푹해서 저는 스핏 하나하나에 더 쾌감느낌
아예 다르긴 해 이번에는 진짜 플리형 앨범이라고 해야하나 힙합 그 자체 에넥은 이센스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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