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의 내용은 굉장히 간단한데
제주도 여행가고 뉴욕여행가고 여행가서 저것저것 경험하고 별 내용이 없는데
가사 하나하나 표현들이 풀이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최대한 해봤는데 형님들이 보고 많이 수정좀 해주십쇼.
특히 cautious clay는 뭐라고 하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
제목 그대로 여행가면서 혹은 가볍게 듣기는 정말 좋네요
https://greekhealth.tistory.com/entry/%EB%B9%88%EC%A7%80%EB%85%B8-%EC%97%AC%ED%96%89-again-travel-again-%EC%9E%90%EC%84%B8%ED%95%9C-%EA%B0%80%EC%82%AC%ED%95%B4%EC%84%9D
Puffy가 band를 만든다는거는 퍼프대디가 돈을 쉽게 번다는거에서 나온것같은데 확실하지않음
이거 맞는 거 같은데
저도 가사 보자마자 디디 생각남
저도 퍼프대디생각했는데 퍼브대디랑 밴드랑 뭔 연관이있나요?
돈뭉치 band 아닐까요
말랑한 밀가루 반죽을 주면서 이거를 나보고 먹으라니
...
먹긴 뭘 먹어 불구덩이에 몇 년은 더 처넣어
fail 버튼 없나 내 오븐에
이 부분은 래퍼들이 설익은 작업물로 (피자가 되지 않은 말랑한 밀가루 반죽) 자꾸 들으라고 주니까
불구덩이에 몇 년은 더 처넣어야 된다고 (밀가루 익혀야 피자 되니까)
내 오븐에 fail 버튼 있으면 누르고 싶다 (쇼미에서 fail 누르면 불구덩이 빠지는 것 비유)
soda에서 "쇼미 없이 너네 돈을 다 긁어 모았어
난 이걸 계속 말할 거야, 자랑스러와"
이런 얘기 하는 거랑 비슷한 라인인 것 같아욤
오 맞네요ㅎㅎ
"New Yorker ~~ 시계가 뭔지 물었어" 부분은
튀기 싫었지만 어떤 녀석이 내 시계가 무엇인지 물은것처럼 나(빈지노)는 튈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라는 뜻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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