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름밤에 맥주캔 까면서
틀어놓기엔 좋을거 같습니다
앨범 무드 자체가 ‘명반 만들거야’
하면서 만든거 같지도 않고요
솔직히 감상하면서
노래에 막 몰입이 되진 않았습니다
앨범의 시작부터 끝까지
빈지노가 내내 노래하는 본인의 삶은
제가 살고 있는 삶과는 거리가 너무 멉니다
저한텐 돈도 없고, 여유도 없고,
사랑스런 와이프도 없고
그냥 팍팍하기만 한데
이런 노래 백날 들어봐야 별 감흥은 없네요
틀어놓기엔 좋을거 같습니다
앨범 무드 자체가 ‘명반 만들거야’
하면서 만든거 같지도 않고요
솔직히 감상하면서
노래에 막 몰입이 되진 않았습니다
앨범의 시작부터 끝까지
빈지노가 내내 노래하는 본인의 삶은
제가 살고 있는 삶과는 거리가 너무 멉니다
저한텐 돈도 없고, 여유도 없고,
사랑스런 와이프도 없고
그냥 팍팍하기만 한데
이런 노래 백날 들어봐야 별 감흥은 없네요
ㅠ
Change 듣고 눈물줄줄
마지막 문단이 공감되긴 합니다,,, 사운드적으로 훌륭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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