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리뷰가 아니며 제가 듣고 느낀 단순 감상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음악에 대한 지식도 전무하며 다른 분들 심지어 Alive Funk님의 의도 및 생각과도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지난번 Alive Funk님이 글에도 말씀주셨듯 일개 청자로써 저만의 방식으로 앨범을 완성시킨것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혹시 틀린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번 피지컬 음반을 무료 배포하여 주신데 데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처음 음반을 받고 재생할때는 무료배포라는 정말 감사한 상황으로 인해 혹시나 객관적으로 좋았는지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였으나 계속 플레이하면서 기우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를 수는 있으나 전작인 Di-ana보다 즐겁게 들었습니다.
전작과는 비슷한 측면도 있으나 다른 점을 더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과 이번 작품 모두 어떠한 한 장르의 음악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첫 플레이시 가장 인상깊었던 No Filter의 경우 펑키한 느낌이었으며 Where Should I Go의 경우 G-funk 스타일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줍니다. 곡마다 다양한 느낌이 들어서 하나의 음반이라고 생각하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작의 특징중 하나는 공간감있는 사운드였던 반면 본작은 조금 더 풍성한 느낌의 사운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앨범안에 전작과 비슷한 느낌의 곡도 있었지만 확실히 더 채워진 느낌의 곡이 많았습니다.
참여하신 뮤지션들도 음악에 맞는 스타일로 참여하고 무엇보다 만족스러웠던 건 참여한 뮤지션들의 편차가 크지 않았던 것입니다. EK, 딥플로우, 최엘비 등 좋아하는 래퍼분들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래퍼보다 보컬(싱잉랩일수 있으나 제가 보컬과 싱잉랩의 구분을 잘 못하겠어서...) 분들이 굉장히 인상깊었고 특히 서사무엘, Bona Zoe, 17 Peri 님이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시네마 클럽에서의 17 Peri 님은 약간 소울맨님이 생각되어 특히 좋았습니다.
먼저 이번 피지컬 음반을 무료 배포하여 주신데 데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처음 음반을 받고 재생할때는 무료배포라는 정말 감사한 상황으로 인해 혹시나 객관적으로 좋았는지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였으나 계속 플레이하면서 기우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를 수는 있으나 전작인 Di-ana보다 즐겁게 들었습니다.
전작과는 비슷한 측면도 있으나 다른 점을 더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과 이번 작품 모두 어떠한 한 장르의 음악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첫 플레이시 가장 인상깊었던 No Filter의 경우 펑키한 느낌이었으며 Where Should I Go의 경우 G-funk 스타일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줍니다. 곡마다 다양한 느낌이 들어서 하나의 음반이라고 생각하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작의 특징중 하나는 공간감있는 사운드였던 반면 본작은 조금 더 풍성한 느낌의 사운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앨범안에 전작과 비슷한 느낌의 곡도 있었지만 확실히 더 채워진 느낌의 곡이 많았습니다.
참여하신 뮤지션들도 음악에 맞는 스타일로 참여하고 무엇보다 만족스러웠던 건 참여한 뮤지션들의 편차가 크지 않았던 것입니다. EK, 딥플로우, 최엘비 등 좋아하는 래퍼분들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래퍼보다 보컬(싱잉랩일수 있으나 제가 보컬과 싱잉랩의 구분을 잘 못하겠어서...) 분들이 굉장히 인상깊었고 특히 서사무엘, Bona Zoe, 17 Peri 님이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시네마 클럽에서의 17 Peri 님은 약간 소울맨님이 생각되어 특히 좋았습니다.
지금 타이밍이 빈지노의 노비츠키가 나와서 관심이 한쪽으로 집중되겠지만 꼭 한번 SHAM에 대해서 들어봐 주시고 관심 가져보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즐겁게 들었고 자주 듣게 될 것 같습니다.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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