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나이가 들어 (힙합 들은지 만 18년됨)
스탠딩은 힘들거 같아 예매 시작하자마자 바로 지정석 구입
무료로 풀리고 기존예매자들 먼저 들어갈수 있게 해준다고 해서 안심했으나
기다리는거 싫어서 공연 시간 딱 맞춰 갔더니 이미 지정석 만석.. ㅎㅎㅎ 결국 서서 볼 운명이었나 봅니다
맨 뒤 벽에 붙어서 2시간 정도 보다가 먼저 퇴장했네요 끝까지 서 잇을 자신은 없더군요 그래도 보고 싶은 무대 많이 봐서 만족.. me를 못본건 아쉽지만..
다음에 좀 더 작은 공연장에서 좋은 사운드로 해도 좋을거 같아요 재밌었습니다
근데 1층에서 지정석보니까 존나 심심해보이던데요. 저도 지정석 만석이라 스탠딩 갔지만 뒤에서 봐도 만족했스빈다.
동감합니다 재밌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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