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QM의 그랬대가 그렇네요
타계하신 외할아버지를 배웅하고, 그 후 얼마 안되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진짜 울컥했습니다.
입관식할 때 가족과 친척 모두 눈물 흘리면서 끌어안은 와중에 편하게 주무시는 것 같은 외할아버지의 표정이 기억에 남았는데,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지금도 그 기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저는 QM의 그랬대가 그렇네요
타계하신 외할아버지를 배웅하고, 그 후 얼마 안되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진짜 울컥했습니다.
입관식할 때 가족과 친척 모두 눈물 흘리면서 끌어안은 와중에 편하게 주무시는 것 같은 외할아버지의 표정이 기억에 남았는데,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지금도 그 기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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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공부하는 학생인데 의자가 약하고 나태해지는 제 모습때문에 독립음악을 너무 몰입하면서 들었네요.
작년부터 스트레스 받을 요소가 많아져서 화나는 일도 많아졌는데 그땐 프더비 몰입하면서 들었고요
테이크원-입장
이건 이입이 너무 심해서 자주 못들음...
이현준 그늘
쿤디판다 jokeflower
비오는 날 버스비가 없어서 집까지 걸어가는데 랜덤재생으로 빈지노의 젖고있어가 나왔음
https://youtu.be/2Td_w5WXYnI
다리가 박살난 경험 덕에 몰입됨
드렁큰 타이거 Question이랑 8:45 Heaven
친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울면서 들음...
씨씨는
씨발이다
이박사 몽키매직!
몽키가 되셨습니까?
에넥도트 트랙. 개인사랑도 많이 겹치는 내용이라 너무 몰입돼서 자주 못들어요
보편적으로는 헤어지고 나면 사랑노래 일부러 안 듣게 되고. 근데 연애할 땐 과거의 상처가 있다 보니 이별노래는 여전히 듣고ㅋㅋ
외힙인데 earthquake
카티니즈 자격증 보유자이신가보네요 부럽습니다
그게 머정ㅋㅋ
노랜 아니지만 가로사옥
헉피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요...
쉬는시간되면 애들한테 갈궈지는게 두려워서 수업시간이 영원하길 빌고 쉬는종소리가 듣기 싫어 귀를 막고 있는 경험이 너무 생생히 떠오르더군요
이현준 결함 중독, 자율 주행
양홍원 casio
화나 - 대면 이요. 구절 하나하나가 가슴에 콕콕 박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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